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철도공단 (문단 편집) == 부채 == || || 총자산 || 총부채 || 총자본 || || 2005년 || 20조 || 7조 || 13조 || || 2012년 || 19조 || 17조 || 2조 || || 2013년 || 16.4조 || 18.2조 || -1.8조 || || 2014년 || 17조 || 19조 || -1.9조 || || 2015년 || 18조 || 20.4조 || -2.0조 || 국가철도공단은 막대한 부채를 가지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자본금이 없는 무자본특수법인 구조이기 때문에 총자본 자체는 의미가 없다. [[철도]]라는 시설은 교통수단이면서 수도, 항만, 댐처럼 [[사회간접자본]] 성격이므로 적자가 날까말까하는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여러 나라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 철도를 부설해 국가가 소유하고,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운영을 보조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구조적으로 부채가 쌓이기 쉬운 구조라는 점, 수입이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SR]], [[서울교통공사]] 등으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 외에는 별달리 없다는 점이 재무제표상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695595|기사]] 반면 [[한국철도공사]]는 부채를 지속적으로 줄여가는 중이다. --근데 국가철도공단 부채는 이슈가 안 되고 한국철도공사의 방만 경영만 잊을만하면 보도된다-- 국가철도공단의 부채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비를 국가(중앙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이 50:50으로 조달하기로 한 것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를 합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910|기사]] 하지만 양 기관의 성격이 서로 다르고 주업태 또한 달라서, 철도 운영자가 아닌 국가철도공단이 현재의 체제 상에서 단순히 철도 운영자 중 하나인 한국철도공사와 통합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다. 더군다나 지자체의 도시철도도 건설 및 관리권과 운영사가 별도로 존재하는 마당에 이런 시스템을 깨면서까지 통합할지는 불확실하다. [[2015년]] 말 기준 재무상태표 [[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270&reportFormRootNo=3120|출처]] 게다가 앞으로 이러한 적자구조가 고착화 될 가능성이 높다. 원래 여러 철도업체로 부터 시설사용료를 받아서 운영비를 충당하겠다던 계획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철도민영화가 되어야 여러기관이 생기는데, 그나마 민영화의 불씨였던 SRT가 2023년부로 민간자본을 국가가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불씨자체가 꺼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