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격 (문단 편집) === 반론 ===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첫째, 국가가 절대적인 가치로, 변하지 않는다는 근거가 없다. 일단, 국가는 영원불멸 하지 않다. [[북한|김씨왕조]]나 독재정권도 아니고, 국가는 절대적인 가치의 기준이 되기보다는 사회 구성원들의 필요에 따라 유지되고 발전하는 공동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므로 인간의 '격'이 존재하는 것처럼 국가에도 격이 존재할 수 있다. * 둘째, 나라의 격을 따지는 것은 [[평등]] 이념에 반하지 않는다. 앞서 첫째 문단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국가는 사회구성원들의 공동체이므로 그들의 성격과 특징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특출난 능력으로 엄청난 일을 해내거나 카리스마가 있어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면, 그 사람에게 '격이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만, 그것이 꼭 그를 다른 사람과 차별 대우를 하며 불평등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더욱이 --[[북한|어느 나라]]--처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국가 공식 문서에서 쌍욕을 날리는데도]] 격을 따질 수 없는가? 이처럼 국가의 격과 평등 이념은 다른 문제이다. * 셋째, 국격이 국제 사회에의 배려, 양보, 관용에서만 우러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이상주의자들의 사고일 뿐이다. 국격의 선결조건은 국력이다. 현실의 국제사회에서는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국격이라 함은 존재할 수 없다. [[미국]], [[프랑스]] 등은 군사, 경제, 문화적으로 강력한 밑받침이 구성되어 국격이 높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