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경비대 (문단 편집) === 기타 === 참고로 [[섬나라]]에는 대부분 국경경비대가 없다. 육상국경이 존재하는 [[내륙국]]과 달리 육지 대신 [[바다]]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바다에서 국경경비대 역할을 하는 [[집단]]은 [[해군]]과 [[해양경찰]]이다. [[싱가포르]], [[일본]], [[영국]] 등이나 고립된 대륙국가인 [[호주]], 그 옆의 섬나라 [[뉴질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단 뉴질랜드 해안경비대(Royal New Zealand Coastguard)는 대부분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구조단체로 비정부 기관이기에 다른 국가의 해양경찰/해안경비대와 달리 법을 집행할 경찰권이 없다. 즉, 순수 구조단체라는 것이다.] [[싱가포르]]만 해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모두 바다로 국경을 접하기에 해안선은 [[싱가포르 경찰청]] 해안경비대가 국경경비를 맡으며 밀입국 등을 단속한다. 물론 다리를 통해 육로로 국경을 맞대는 나라인지라 육로 국경경비는 이민청(ICA)에서 전담한다. 창이공항 입국 시 공항 청사를 돌아다니는 경관들이나 [[조호르바루]]에서 육로 입국 시 입국장에서 보이는 경관들이 이민청 소속이다. 일본은 [[해상보안청]]이 해안선을 경비하며 밀입국 단속이나 표류선박 구조, 해상범죄 진압 등을 맡는다. 영국도 이는 마찬가지라 [[영국 국경통제국]]과 해안경비대가 국경경비 책임이 있다. [[철조망|철책]]이 굳이 설치된 국경은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미국 - 멕시코 국경]]이나 [[스페인]] 세우타/멜리야 - [[모로코]] 국경, 북한과 중국, 러시아 사이의 국경 정도다. 이들조차 국경경비는 경찰이나 준군사조직이 들어간다. 북한의 경우 국경에 철책도 존재하지만[* 전기철조망으로 되어 있다.] 강이 가로막고 있어서 탈북이 어렵다. 남쪽 군사분계선의 경우 국경보다 경비가 더 삼엄한데다가 지뢰까지 매장되어 있어 탈북이 매우 어렵고 성공한 사례도 대부분 군사분계선에서 근무하던 군인밖에 없다. 육로로 직접 탈북에 성공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뉴스에도 보도된다. 공항경찰대가 이 국경경비대 소속인 나라도 많다. 대표적으로 중국 공항경찰대는 전부 [[무경]] 소속이다. 공항경찰대가 [[세관]] 및 출입국 관리까지 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