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경비대 (문단 편집) === 유럽 === [[서유럽]]의 나라들은 [[19세기]]에 '''[[무비자]] 무여권 체제로서''' [[경찰서]]가 [[출입국]]을 관리하되, [[육군]]과 [[해군]]이 외적의 침공에 대비하여 [[성형 요새|변방의 곳곳에 요새들을 쌓았으며]], [[육군]]의 [[기병대]]와 [[해군]]의 포병대가 요새에서 숙식하면서 변방을 경비했다. [[20세기]]의 [[전간기]]에는 [[변경(동음이의어)#s-3|변경]]에 [[야전군]]과 [[국가 헌병대|국가 헌병대원]] 및 무장경찰과 [[세관|세관원들]]을 골고루 배치하면서 [[여권]]과 [[비자]]를 꼼꼼하게 살피거나 [[관세]] 징수와 [[검역]] 절차를 엄격하게 실행하여 국경관리를 강화했었다. [[1950년대]]부터 [[유럽 경제 공동체]]와 [[EFTA|유럽자유무역연합]]을 결성하면서 [[관세동맹]]과 [[공동시장]]을 출범한 덕택에 '''서유럽 지역에 한정하여 완전한 평화를 이룩했고''', [[1990년대]]부터 [[유럽 연합]]을 결성하면서 [[솅겐 조약]]의 발효와 함께 [[유럽 경제 지역|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완전경제통합]]이 출범했으니, 유럽권 나라들의 국경경비대는 [[내무부]]의 [[무장경찰]]과 [[법무부]]의 [[청원경찰]] 또는 [[공안부]]의 [[전투경찰]]과 [[국방부]]의 [[국가 헌병대|국가 헌병사령부]] 직제로서 편성한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2010년대]] 때 대규모 [[난민]]이 유럽 국경에 몰리자 [[폴란드]] 같은 동유럽 국가들이 병력(특히 기병대)과 감시시설 등을 설치했다.] 예외적으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서유럽의 최전선으로 자리잡은 [[서독]]의 국경경비대(BGS)는 정규군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전통깊은 대테러 특공대 [[GSG-9]]도 국경경비대의 전투부대였다. 서독 국경경비대가 [[전투경찰]] [[신분]]인 데 비해 [[동독]] 국경부대[* Grenztruppen]는 소련 국경군의 영향을 받아 준군사조직이었다. [[독일 재통일|1990년에 동서독 양국이 통일]] 후, 독일 [[연방정부]]는 [[2005년]]에 국경수비대와 관청경비대 및 [[철도경찰]]과 [[해양경찰]]을 통합한 [[독일 연방경찰]](BPOL)로 개편했다. 그 대신에 유럽연합(EU) 차원의 [[https://en.wikipedia.org/wiki/European_Border_and_Coast_Guard_Agency|유럽 국경·해안경비청(프론텍스)]]이 관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