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국공내전 (문단 편집) === 내부의 부정부패 === 미국은 국공내전 기간동안 19억 달러[* 55억 달러라고 하는 문헌들이 많은데 그것은 UN의 전후 복구 기금이었다.]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원했지만 국민당은 40% ~ 50% 이상을 부패로 상실하였고 그중 절대 다수가 공산당에게 흘러갔다. 그 결과 미국에 있는 국민정부 인사의 일부는 장제스를 향한 미국의 지원을 끊어야 한다고 요구할 정도였다. 미 고문단의 보고에 따르면 [[국민방위군 사건|부패한 국민당 장군들이 물자와 군자금을 횡령하여 최전선에 싸우는 병사들에게는 색소를 탄 가짜 약과 개돼지도 못 먹는 썩은 쌀이나 모래를 섞은 군량미만 지급되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거나 아사]]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굶주림과 질병에 지친 정부군 병사들이 약탈을 일삼아 민심이반을 가져오는 등 최악의 사태를 가져왔고 이는 공산당에 대한 지지만 강화되게 만들었다. 심지어 [[아프가니스탄군|미국이 지원해준 군사장비를 공산세력에 팔아넘겨 중공군의 무장을 강화시켰다.]] 오죽하면 6.25전쟁 당시 미군이 미국 장비로 무장한 중공군을 한국군으로 착각했다가 큰 피해를 보는 사태까지도 초래했을 정도. 장제스도 국민당 내부의 부정부패를 알고 있었으나 당시 군벌 연합체였던 국민혁명군 내부 분열을 막기 위해 이를 방치하였다. 극우 단체에서 활동하는 [[장경순(1922)|장경순]]도 자기가 학도병으로 끌려갔을 때 장제스의 국민혁명군은 부잣집을 약탈했는데 마오쩌둥의 팔로군은 그러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6061000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