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공내전 (문단 편집) === 구 체제의 청산과 현대 동아시아 체제의 완성 ===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전쟁 이후로 구 체제가 완전히 청산되고, 현대의 국민 국가를 건국하게 되었다. 전쟁 초반 내전의 성격을 어느 정도 가미하고 있었던 6.25 전쟁과 국공내전이 최후에는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두 국가(남북한,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국민을 확실하게 구분지었고, 따라서 분단과 국민 국가를 완성했다. 또한 전쟁 이후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 "[[조중변계조약]]" 등으로 확립되면서 당시의 국경선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북한은 한때 소련의 지지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던 [[간도]]를 포함한 만주 일부의 영유권을 더 이상 주장할 수 없었다. 한편 [[백두산]]을 둘러싼 국경 문제는 중국이 주장한 석을수가 아닌 과거 [[대한제국]]의 토문 감계사 이중하가 주장했던 홍토수를 따르게 되면서 기존의 국경선을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일본의 경우, 상술한 아시아 공산블록 확대의 우려로 인해 이른바 역코스로 불리는 [[트루먼 독트린]]의 일부가 시행되어서 [[전범|2차대전연간의 도덕적인 문제]](+한국의 친일파 문제도 덤으로)에 관한 청산에서는 유럽보다도 더 지지부진해졌다. 상세는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