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공내전 (문단 편집) === 공산권 세력 판도의 변화 === 공산화 초기의 [[중국]]은 일단 [[소련]]을 [[사회주의]] 혁명의 선배로서 존중을 해주긴 했지만, 스탈린 사후 1950년대 말에 들면 점차 양국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기에 이른다. 사실, 국력만 놓고 봐도 중국은 소련의 위성국으로 남아있기에 너무나도 큰 나라였는데, 일단 국토 면적으로 따지면 소련이 다른 공산국가들의 국토를 합친 것보다 훨씬 컸지만, 인구로 따지면 중국은 다른 공산국가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더욱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된 공산정권 대부분이 소련에 의해 세워진 데 반해, 중국은 비록 소련의 지원이 있긴 했지만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의 주도로 혁명을 이루었기 때문에 [[크렘린]]의 노선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았고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할 수 있었다. 결국, 중국은 스스로 공산 국가로 건국, 재탄생하고 [[중소결렬]] 이후 중 - 소 갈등이 본격화가 되면서 공산권의 세력 판도는 기존의 소련 1강 체제에서 중 - 소 양강 구도의 체제로 바뀌게 되었다. 나아가 중국은 미국과 '데탕트'하며 소련의 뒷통수를 후려 갈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