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기무사령부 (문단 편집) === [[녹화사업(비밀 공작)|녹화사업]]과 군 내 [[의문사]] 개입 === 또 보안사령부가 저지른 흑역사 중에서도 [[녹화사업(비밀 공작)|녹화사업]]은 녹화사업을 담당했던 서의남(보안사령부 3처5과장, 중령)은 2002년 국가기관(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요구를 거부하고 범죄증거일 수도 있는 자료를 다수 불태워 버리고 잠적하여 수배되기도 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2/1894827_19562.html|#]] 민주화 이후인 1989년에는 국민대생 김정환이 보안사령부 수사관들에게 생매장 협박을 받으며 프락치공작을 강요당한 사실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3299&CMPT_CD=A0289|폭로하기도 했다.]] 위와 같은 오명을 쌓아온 국군보안사령부의 민간인 사찰, 이른바 [[청명계획]]이 1990년 폭로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이 사건으로 인해 국군보안사령부는 위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이듬해 국군기무사령부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1993년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독대를 없애고 국방장관과의 상하관계를 명확히 해 정상적으로 국방장관의 통제를 받게 하였다. 사령관 직급도 [[소장(계급)|소장]]으로 한 계급 내렸으나 1년 만에 다시 중장으로 환원되었다.[* 하나회 출신 기무사령관을 숙청 후 후임 사령관이 소장이어서 소장이 사령관이었다가 후임 사령관부터 다시 중장이 보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회]] 문서를 참조.] 기무사령관은 중장 보직이며 기무사 부사령관과 참모장이 소장, 그 아래 수뇌부로 [[준장]] 7명이 편제되어 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05027.html|#]] 기무사령관은 군 의전 서열에 있어 중장인 3성 [[장군]]/[[제독]]들 중 2번째 서열의 보직이며 따라서 이는 전체 현역 군인들 중 10위에 해당된다.[* 위로는 대장 8명+해병대사령관(중장 1위)이 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20330&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138|국방일보 기사]]. 2001년 벌어진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에도 기무사령부가 배후에 상당 부분 개입되어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무려 현직 기무사령부 인물이 2명이나 개입된 전대미문한 사건. 심지어 현직 기무사령부 소속원이자 [[토사구팽|사건의 용의자였던 이 중사가 2018년 2월에 자살해 버리면서 뒤집어져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