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기무사령부 (문단 편집) === 비리 === * 2015년 5월 13일, 기무사령부 전현직 간부가 '''탄창 4만 6천 개를 [[레바논]] [[테러]] 조직에 팔아넘겼다'''는 게 [[http://v.media.daum.net/v/20150514081215433|밝혀졌다(기사)]]. 이 정도면 방산비리를 넘어서서 한국의 우호국인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군사적인 지원 외에도, 미국에 대한 우호를 바탕으로 친한 행보를 보이는 국가다.]에 대한 적대행위다. 이스라엘에서 알았다면[* [[모사드]]의 능력을 생각해 보면 모를 리가 없다.] 엄청난 외교적 타격이 생길 행위를 군사정보기관이 저지른 것이다. 국군기무사령부의 극우 성향을 감안하면 극우세력들의 입장에서도 도저히, 아니 극우 세력들의 입장에서 더더욱 실드칠 수 없는 행위다. 대한민국 [[우파]] 세력이 대체로 [[친미]] 성향이고 이스라엘은 대한민국과 같은 친미 국가이며 위의 각주에 나온 것처럼 대한민국과도 사이가 좋은 나라인데 이런 상황에 대한민국 군사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이스라엘의 적대국가인 레바논에, 그것도 레바논의 정규군이 아닌 테러 조직에 탄창을 팔아넘겼다는 건 좌우파 양쪽을 모두 국군기무사령부의 적으로 만드는 꼴이다. * 2015년 7월 10일, 해군 출신 기무사령부 소령이 '''중국에 돈을 받고 해군 구축함 관련 군사 3급 비밀(Confidential) 정보'''를 팔았다고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1n02343|사건의 내막]] 요약하자면 [[중국인민대학]]에서 위탁교육을 받던 해당 해군 소령이 폭력시비에 휘말렸는데 이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해 줬던 중국인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이 중국인은 이 친분관계를 이용해[* 애초에 폭력시비 및 해결 과정 자체가 [[국가안전부|중국 정보기관]]에서 짜둔 시나리오에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령에게 군사자료 및 기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