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기무사령부 (문단 편집) === [[세월호 참사]] 관여 의혹 === 기무사가 만약 세월호가 인양되면 정부에 대한 비판과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으므로 청와대에 세월호를 인양하지 말고 수장시키자는 보고를 한 것이 확인되었다. '인양하는데 돈이 든다', '해외에서도 해상 추모공원[* 해상 추모공원의 예시로 든 게 [[진주만 공습]] 당시 침몰한 전함인 애리조나가 침몰한 자리에 세운 [[https://en.m.wikipedia.org/wiki/USS_Arizona_Memorial|USS 애리조나 기념관]]이였는데, 애리조나는 생존자를 건질 틈도 없이 폭격으로 침몰했지만 세월호는 충분히 생존자들을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의 미온적인 구조 활동으로 인해 생존자들이 사망한 것이라 절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을 세웠다'는 등 여론을 조작하여 세월호의 인양을 무산시킬 방법을 짜낸 것이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007777|KBS 보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17170|한겨레 보도.]] 또한 참사 닷새 뒤 대국민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눈물 흘리던 모습도 기무사가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94314|중앙일보 보도(출처 KBS)]] 유병언 검거작전에 간첩 수사에 국한되어 사용하도록 허락된 단파감청까지 민간인에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191136|#]] 기무사가 단파감청도 모자라 사고 직후 시민들의 대화를 대규모로 불법감청하고 이를 위해 국가 공공기관인 전파관리소를 이용하려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07029|#]]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 보름 뒤인 2014년 5월초에 반정부 시위가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으니 계엄령을 조기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70355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703554|#2]] 결국 이들 중 사찰과 연루된 인원들은 기소됐으나, 2023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전원 석방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22913?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