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정보사령부 (문단 편집) === 서초동 시절 === 처음 지을 때는 가장, 위장을 목적으로 해서 크게 주목받지 않을 위치에 은밀하게 부대를 건설했는데, 20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나니 [[방배동]]과 [[서초동]]을 잇는 요충지를 틀어막고 온갖 민원과 주목을 한몸에 받는 자리가 되어 버렸다. 걸어서 몇분만 가면 [[서초역]]이 나오는 기가 막힌 위치로 인해,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서울 시민에게는 선망의 부대'''였다'''. 외박을 갈 때 [[강남구]], [[삼성동(강남구)|삼성동]] 등 동일 강남권으로 나가기 좋기 때문이다. 2010년대 병 기준으로 외박은 허가되지 않았다. 대신 휴가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다른 부대와 달리 부대생활 하면서 서초동 시가지가 그대로 보이면서도 휴가 때 빼고는 나갈 수 없었기 때문에 우울감에 시달리기 딱 좋았다. 그리고 다른 부대와 달리 [[면회]] 금지였다.[* 그 대신에 외특박 및 휴가를 나갈 때 사복을 입고 나가는 부대였다. 문제는 가끔 몇몇 본근대 주임원사가 두발규정을 이상할 정도로 빡세게 굴리는 바람에 사복입은 빡빡이가 되어 사복을 입고 나가는 것 자체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20대 남자가 멀쩡한 사복을 입고 머리를 빡빡 깎고 있으면 그것도 꼴이 상당히 묘할 수도 있다. 본사의 경우는 '군인답게' 두발규정을 적용하는 경우가 상당하나 예하 회사의 경우는 본사에 비해 자유로운 편] 창설 당시 평당 800원이었던 부지가 이젠 3,000만 원으로 점프했다고 한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수백 배 넘게 오른 셈. 강남 땅값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부대 이전이 만년 떡밥이었기 때문에 (특히 내무)시설 개선 투자가 미흡했다(놀랍게도 나무 관물대 쓰는 평상 내무반이다). 윗선에서도 "어차피 옮길 건데 뭐" 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다만 이전되는 [[안양시]]에는 (내무시설을 포함하여) 확실히 좋은 시설로 짓겠다고 약속했었다고 한다. 철거시 울타리 일부가 없어졌고 데크가 깔렸으며 세콤이 없어졌다. 다만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건물 내부, 특히 본청 지하는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했다. 부지 바로 뒤편 [[내방역]] 1, 8번출구로 나오는 방배e편한세상 1차-2차 사이에 [[서리풀터널]]을 뚫었다. 강남 서초동 정보사부지에는 자연녹지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https://www.ajunews.com/view/20210325093156056|아주경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