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정보사령부 (문단 편집) === 안양 이전 후 === [[만안구]] [[박달동]]으로 이전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43790|위치는 공식 보도자료로 배포]]되었기 때문에 [[군사기밀]]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애초에 정보사령부 같은 상급 부대의 이전은 너무 큰 이슈인 데다 근래의 도시화·정보화로 인해 숨기기도 어렵다. 사실 제대로 위치를 숨겨야 하는 조직은 사령부 본부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여러 명칭으로 위장해 활동하는 예하 부대들이다. 대략적인 위치는 [[안양시]] 내의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직할 육군 [[제1113공병단]] 근처에 있다. 일부 수방사 출신들은 안양 유격장 맞은편이라고 하면 알 듯. 바로 앞에 안양역을 오가는 마을버스 정류장도 있다. 복무한 사람들의 경우 택시를 탈 때는 보통 예비군 훈련장까지 가달라고 한 뒤 부대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는 편. 확실히 본청은 잘 만들어 놓았다.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나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참]] 신청사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았다. 군부대라기보단 [[대학]] 건물같이 생겼다. 상기한 바와 같이 스쿼시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또한 잘 갖춰뒀으며 영외 야구장과 축구장의 경우 하술하는 이유로 군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영외에 꽤 규모가 큰 교회, 성당, 절이 존재하므로 종교가 있다면 종교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자유롭다.--주중에는 그렇게 깐깐하던 간부가 주말에 교회에서 만나면 엄청 착한 얼굴로 토스트와 커피를 나눠준다.-- 물론 그래도 장병들 특히 [[서울/강남]] 권역이 본가인 이들 입장에선, 시설이 좀 안 좋더라도 [[서초구]]가 더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안양시]]도 나쁘지는 않지만. 특히 휴가 갈 때 걸어서 몇 분 정도면 [[서초역]]이 나왔던 걸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서울 바로 옆 안양이잖아~~ 다만 버스로 10분만 가면 수도권 남부 최대의 번화가 중 하나인 안양 1번가와 안양역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접근성은 일과후 외출 제도가 생겨난 이후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빛을 못 발하다가-- 빛을 발하고 있다. 부대 주변에는 아파트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도보로 편의점이나 식당 정도는 갈 수 있다. 부대 회식 명목으로 가끔 간부 인솔 하에 사복 입고 점심시간에 바깥에 나가 밥을 먹고 오는 경우도 있다.--올때 양담배 한 보루 씩 사오는 게 국룰-- 이전 당시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533244|때문에]], 주민 편의를 위해 복지·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일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30/0200000000AKR20160530147600061.HTML|개방한다고 한다.]] 주민들의 반발도 이해는 되는 것이 그러잖아도 이 동네는 이미 군 부대가 너무 많아서 개발이 거의 안 되고 있다(…). 사실 군 부대로 쓰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라 [[일제강점기]]부터 군 주둔지로 쓰였던 곳이다. 국방부에서는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인근 국방부 소유 땅에 [[중학교]](지역 숙원사업)를 세워줬는데 그게 [[박달중학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618021|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