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통수권 (문단 편집) == 국군통수권의 이양 ==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발생하며 국군통수권 역시 임기 시작일 0시를 기해 신임 대통령에게 이양된다. 대통령 취임식은 표상적인 행사이므로 식이 실시되는가의 여부와는 관계 없으며, 역대 대통령은 임기가 시작하는 날 0시에 저절로 통수권을 이양받고 합참에 첫 번째 지휘통화를 함으로써 자신의 통수권을 확인하는 것이 관례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유고 상황에서 실시된 선거에 따라 [[2017년]] [[5월 10일]], [[19대 대선|하루 전 시행된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하여 [[당선]]이 확정된 그 시점에 즉시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을 이양받았으며, 이를 10일 아침[* 정확히는 오전 8시 9분~10분] [[이순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0/0200000000AKR20170510040452014.HTML|통화]]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민주화]] 이후 대통령 [[연설]]에서는 대통령이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표현에서도 국군통수권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통령이 받들어 모셔야 하는 일반 국민을 청자로 하는 연설에서는 '''[[저]]'''라는 표현을 쓰지만, 대통령의 지휘 대상인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연설은 일단 그 [[이름]]부터 대통령'''님 훈시/말씀'''이며, 대통령은 하급자인 [[장병]]에 대하여 '''[[나]]'''라는 표현을 쓴다. [[국군의 날]] 행사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군통수권자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