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궁 (문단 편집) == 대회 == 국궁만을 사용하는 대회로는 [[전국체육대회]]의 궁도 종목, [[육군사관학교|육사]]배 국궁대회, 전국대회 등이 있다. 국민생활체육궁도연합회의 주도로[* 당시 민족궁 대회는 대한궁도협회가 아니라 국민생활체육궁도연합회에서 추진하여 성사되었으며 대한궁도협회는 이 대회에 대해 매우 적대적 입장을 표명하였고 대한궁도협회 회원의 대회참석을 금지하는 공문을 각 사정에 내려 보냈으며 이를 무시하고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 한량들의 대한궁도협회 회원 자격을 박탈하고 대궁 주최 대회에 참석을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기까지 하였다.] 세계민족궁협회(World Traditional Archery Federation·WTAF)이란 단체가 설립됐는데, WTAF는 2005년부터 세계민족궁대축전(World Traditional Archery Festival)이라는 행사를 2015년까지 개최하였다. 1회 축전에서는 국궁을 포함해 각국의 전통 활을 시연하는 정도였지만 2회 이후로는 각국 선수들이 자국의 전통 활과 전통 복장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대회가 되었다고 한다. 외국 선수가 한국 국궁을 가지고 와서 경기를 치른다든가, 경기가 끝난 뒤 한국 국궁을 사서 귀국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다고 한다.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509230100250540017495&ServiceDate=20150922|관련 기사]] 1회 세계민족궁 대축전은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고 그 일부 행사로 독립기념관 주변에 있는 궁도장 시설 천안정에서 각 나라의 민속궁을 동시에 시범하는 행사도 개최되었으나 이후 대회에서는 대한궁도협회의 영향을 받는 기존 활터 사두들이 시설 사용을 불허하여 종합운동장 등에서만 대회를 주최하여 오고 있으며 민족궁 대축전에 참여하는 궁사들도 기존 사정이 아닌 학교 운동장 등에서 습사를 하여 참석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한궁도협회는 민족궁대축전에 대해 초기부터 부정적 입장이었으나 2016년 대한궁도협회와 생활체육궁도연합회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체육단체 합리화 지시에 의해 통합됨으로서 형식상 민족궁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로 입장이 바뀌었다. 이후 명확한 입장 표명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없는 상태. 세계민족궁대축전 행사는 2015년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후 중단되었다. 활쏘기대회에서 전통 장비를 보존하려는 시도는 다양하게 시도되는 중이다. 각궁의 경우는 사용법을 배우는 데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각궁대회를 치르고자 해도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상금을 크게 올린다든지 하는 여건의 변화가 없으면 치르기가 어렵다. 그래서 다루는 기술을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각궁의 경우는 자유롭게 하되,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죽시를 대회의 조건으로 거는 대회도 있다. 온깍지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온깍지 활쏘기 한마당>에서는 이런 조건을 감안하서 대회를 치른다. 대회주최측에서는 고민이 그것이다. 각궁죽시 조건을 걸면 참가자가 적고, 개량궁카본살을 허용하면 전통성이 상실된다. 이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화살부터 죽시로 바꾸고 차차 각궁대회로 나아가도록 중간단계의 유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죽시를 대회 조건으로 내세운 온깍지동문회의 대회는 눈여겨볼 만한 일이다. 기사(騎射, 말 타고 활 쏘기)를 전문으로 하는 [[http://kemaa.webnode.kr|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이 단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무예도보통지]] 문서 내 '[[무예도보통지#s-4|현대의 무예도보통지]]' 단락을 참고할 것. --서술이 그다지 우호적이진 않다--]라는 단체에서는 [[http://www.whaf.net|세계기사연맹]](World Horseback Archery Federation, WHAF)라는 국제 단체를 설립했는데, 이 WHAF는 2004년부터 세계기사선수권대회(World Horseback Archery Championship)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각국에서 활동하는 기사 수련자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이 대회 역시 선수들이 한국 국궁(단 크기가 작은 동개활 사용) 등 자국의 전통 활을 가져 와서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