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총생산 (문단 편집) == 해석 == GDP가 국부를 측정하는데 좋긴 하지만 해석하는데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물가를 고려할 때인데, 이를 위해서 구매력지수(PPP)를 이용한 실질 GDP와 물가인상을 고려한 GDP 변화율 등을 사용한다. 또한 GDP를 통해서 해석할 수 없는 경우는 다른 지표와 통계를 참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GDP는 경제학자들에게는 필수요소처럼 여겨지며 강조되지만 정작 [[민간인]]들 사이에서는 불신이 굉장히 심하다는 괴리를 안고 있기도 하다.[* GDP인 아류들인 GNI와 GNP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 입장에서는 GDP를 지금 위치에서 끌어내리기 쉽지만은 않은 게, 21세기 현재 분명 저개발국가들이 현존하고 있는 시점에서 GDP 통계와 국가의 개발단계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음은 확실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결국 학계 입장에선 그 유용성이 문제점들보다 강하게 인식되는 게 사실이다. 이는 불평등 지수인 [[지니계수]]도 똑같은 처지. 실질 GDP 성장률 = 명목 GDP 성장률 - 인플레이션의 근사관계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가끔 "언론보도를 보니 GDP 성장률이 3%래. 소비자물가지수도 3%래. 결국 물가상승 때문에 실제론 성장한 게 없어"라며 탄식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존재한다. 물론 틀린 소리. 이 경우 명목 GDP 성장률은 6%다. 언론에서 경제성장률 얘기할 때 특별히 명목을 붙이지 않는 한 실질성장률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 1998년 분기별 성장률 가운데 명목성장률이 마이너스 임에도 인플레이션이 그보다 더 마이너스인 관계로 실질성장률이 플러스로 나온 진귀한 사례가 있었다.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언론에서 명목성장률을 굳이 따로 언급하는 일조차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