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부여박물관 (문단 편집) == 기타 == * 2000년대부터 [[일본인]] 관광객들의 단체 관람이 잦은 편이다. 여행사를 끼고 오는지 해설자도 곧잘 있어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하는데, 주로 [[백제금동대향로]] 앞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한다. [[부여군]] 일대에 이렇다 할 큰 관광지가 없으므로 온전히 백제대향로를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파일:부여구관.png|width=600&align=center]] * 옛 국립부여박물관 건물은 1965~1967년에 건립되어 1970년부터 1993년까지 사용되었다. 위치도 부소산성 앞으로 현 박물관과는 꽤 많이 떨어져 있다. 위 건물은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이다. 전통 건축의 구성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김수근의 초기 작품이지만 보다시피 지붕의 모양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왜색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정문의 모양이 [[일본]] [[도리이]]를 닮았다고 더 까였다.[* 한재규가 소년중앙에 1988년부터 연재한 만화 <숨쉬는 색동찌>에서는 극중 일본인인 빠가사리(...)라는 자가 부여박물관을 보면서 원래 [[부여신궁]]을 설치할 자리에 박물관을, 그것도 도리이를 닮은 것을 한국인 스스로가 만들어 박물관이랍시고 세워두니 알아서 일본적이 된다고 비웃는 묘사가 들어가 있다. 이 한재규가 2000년대와서 [[환단고기]]를 만화로 그리고 [[환빠]]적인 기질을 보이는 사람이다.] 거기다 소장품이 늘어나다보니 전시공간이 좁다는 문제점도 생겨서 1993년 현재의 신관으로 옮겨가고 구관은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부여군 문화재사업소(舊 고도문화사업소)가 입주했었고, 이곳 역시 조직을 확장하며 신축건물로 이전한 뒤, 현재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내부를 리모델링해 운영중이다. 근데 아이러니한 건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이 대부분 백제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저런 디자인이 완전히 엉터리는 아니라는 것.[* 실제로 한국에서 백제 건축을 연구하는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은 일본의 건축 양식을 참고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 2015년 국립부여박물관이 울릉도, 독도를 표기하지 않은 대형 지도를 안내용 전시보조물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10/dh20151007172849137890.htm|##]] * 시민 투표로 박물관의 유물을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호자'가 정해졌는데,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모티브는 [[https://news.nate.com/view/20210319n28207|호자(虎子)라는 이름의 '''남성용 변기''']]다. 심지어 실제 유물도 캐릭터와 달리 못생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