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단 편집) == 역사 == 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물은 1981년에 [[서울]] [[역삼동]]에 세워진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이었으며, [[아현동]]에 있던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이 마포도서관[* 현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에 인계됨에 따라 그리로 온 것이다. 이곳은 어린이 열람실 및 청소년의 출입이 가능한 일반열람실[* 개인서적의 반입이 가능한 [[독서실]] 개념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각종 시험(중간·기말고사, 학력고사 등등)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층이 주 이용층이었다.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는 대기표 발급이 일상적이었고, 특히 일요일에는 새벽 5시경부터 당시의 개관시간인 6시까지 (가방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위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건설 과정에서 설계대로 철근을 쓰지 않는 등 부실공사 탓에 세월이 흘러 지반이 침하되고 건물 안팎에 금이 가 붕괴가 우려되었다. 결국 1998년 건설재해예방연구원 조사 결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92871|'D등급' 판정을 받아]][* 반면 서초 본관은 C등급 판정을 받았다.] 3~4층 좌석 및 장서들을 아래층으로 옮겼고, 이후 개/보수를 거쳐 1999년 '국립중앙도서관 학위논문관'으로 바뀌어 운영되었다.(2001년에 명칭 변경) 2004년에 국립중앙도서관이 '어린이도서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후 독립적인 국가대표 어린이도서관 설립 추진의 조짐이 보였고, 2005년 기존 학위논문관 건물 개보수 및 용도변경을 개시하고 설립기획단을 발족해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듬해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을 열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된 아동문학가 [[강소천]]과 [[윤석중]], 박홍근의 장서들을 받아서 첫 개인문고를 설치했고, 전국어린이서비스담당자협의회를 발족했다. 2007년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첫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2009년에 동화구연 및 어린이독도체험관을 열며 독일 드레스덴 시립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010년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연수를 처음 개시했다. 2013년 다국어 동화구연 웹페이지 개편 후 2015년 한국교육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년에는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를, 2020년 증강현실체험관을 각각 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