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PC (문단 편집) == 개요 == [[1990년대]] 후반 [[국민의 정부]] 당시 [[PC]]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 [[10월 20일]]부터 2002년 이전까지 진행된 '''국민PC 사업'''으로 보급된 컴퓨터를 칭한다.[[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15|#]] 다른 말로는 [[인터넷]] PC라고도 한다. 당시 [[셀러론]]으로 무장한 100만원 짜리 컴퓨터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고, 스펙 좀 타협한 고사양 PC도 120~150만원선에서 보급이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는 150만원이면 6코어 프로세서와 16GB 램, 고가형 그래픽카드는 물론 용량도 빵빵한 고스펙 조립식 컴퓨터 본체 단품을 살 수 있지만, 1990년대에는 이게 지뢰찾기, 카드놀이 같은 기본 게임만 되는 저가형 컴퓨터 가격이었고(관공서에 투입되는 사무용 컴퓨터 가격이 130만원대던 시절이었다) 당시 기준 고사양 게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물건은 200만원이 넘었다. 성능은 급격히 좋아졌는데 가격은 오히려 낮아진 것.][* 그리고 2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오를대로 오른 물가 상승률을 감안할 경우 현재의 가격으로 환산하면 앞 각주에 서술된 금액에 2~2.5배를 곱해야 한다. '''당시에는 400만원으로 [[대우 티코|경차(자동차)]]를 살 수 있었다.''' 현재 물가로 치면 셀러론에 메모리 4GB, 내장그래픽에다 120GB SSD 정도 달린 최하위급 엔트리 깡통 모델이 200~300만원 하고 i5에 16GB RAM, GTX 1650S, 512GB 정도 사양이 500~700만원 하며(그래픽카드 대란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이 정도까지는 안 갔다.) i7, i9이나 RTX xx70 이상급은 준중형차~중형차와 맞먹는 살인적인 가격 탓에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연구소나 기업에 소량 납품만 되며 아예 개인사용자용으로는 출시조차도 하지 않는 상황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 가끔 옛날 자료를 찾아보면 정보소외계층 운운하며 다른 친구들은 전부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네 집에만 없는 나머지 소외감 및 집단따돌림 등의 영향으로 자살한 청소년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 90년대~00년대 극초반 당시에는 국민PC 사업에도 불구하고 그런 경우가 가능했다. 당시 국민PC라고 만든 '''최저가형''' 모델조차도 최저임금 노동자의 1~2개월분, 대기업 사원의 2주 분량의 급여에 해당했기 때문에…] 쉽게 말해 지금의 컴퓨터, 인터넷 대중화 특히 가정용 대중화에 한 획을 그은 사업이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80200099115001&editNo=17&printCount=1&publishDate=1999-08-02&officeId=00009&pageNo=15&printNo=10435&publishType=00010|100만원대 '국민PC' 나온다]][* 매일경제, 1999.08.02.] 1990년대 후반까지 잘 나가던 [[PC통신]]에 쇠퇴기를 불러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