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권총 (문단 편집) == 상세 == 군대라고 부르기도 뭐한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반 권총에 들어가는 부품을 최소화 하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내는 방향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전체적인 개발의 방향은 발터 사와 마우저 사, 구스틀로프 사가 이끌었으며 세 회사에서 만들어진 권총들은 제각기 다른 구조를 사용한다. 하지만 독일의 상황은 이 마저도 제대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란 공장은 죄다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각 회사의 시제형만 몇 정 남겨놓고 개발은 끝나게 된다. 애초에 국민돌격대가 창설될 정도면 독일의 상황은 막장인데 권총따위를 새로 찍어낼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나름 의의를 찾자면 우연히도 시대를 앞서간 프레스 공법을 대폭 채용한 권총이라는 점이다. 전후 이 총의 개발자가 만든 [[H&K VP70]] 역시 시대를 앞서간 스트라이커 방식과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한걸 생각해보면 아예 의미없는 짓은 아니였던 듯 하다. 하지만 VP70은 쫄딱 망했다.(...) 이후 3대째 네이밍을 계승한 [[H&K VP9]]은 HK사 권총중 싼 가격에 [[글록]]의 장점을 흡수하여 독일 집행기관에 채용되고 일본 자위대의 제식 권총으로 팔리는 등 나름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쪽도 그 싼 가격이 글록의 2배(...) 인지라 "국민권총"과는 억만광년쯤 떨어져있는 물건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