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 (문단 편집)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의 주축인 동교동계와 자유한국당의 주축인 민정계는 민주화 시대부터 서로 피터지게 싸운 견원지간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당되면서, 자유한국당의 입지가 줄어든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없이 국민의당과 연대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고, 결정적으로 [[19대 대선]]에서 써먹을 후보 카드가 마땅치 않은 게 자유한국당 상황이다보니 국민의당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러브콜은 어떤 식으로든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다만 국민의당 최대 지지 기반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의 범 자유한국당이라면 이를 바득바득 가는 [[호남]]인지라[* 위에도 나왔듯 원내 의원 38명 중 23명이 호남 지역구 의원이다. 이들은 당장 지역 표심 때문이라도 자유한국당•바른정당과 일정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정책 협의 수준이 아닌 자유한국당•바른정당과의 본격적인 연합 비슷한 스탠스를 취할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자유한국당과 연대할 것이란 의견엔 회의적인 시각도 많다.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국민의당에선 청산대상인 자유한국당과의 연대는 절대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이다. 결국 2017년 3월, 국민의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이 대선때 동시 개헌을 하자며 힘을 합쳤다. 독주 중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견제구의 목적이 큰데, 이에 대해 국민의당 내에서도 '지금 자유한국당과 노는 게 적절한가' 하는 반대 의견이 꽤 있어 과연 연대가 끝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9114695|#]][* 다만 비박이 대다수인 바른정당하고는 연대를 할 가능성이 높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대선 전 개헌을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의 힘이 필수적이라 주장했지만, 박지원 대표는 물론이고 국민의당의 창립자이자 대선후보였던 안철수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681.html?Dep0=twitter&d=2017031501681|"대통령 파면에 대해 석고대죄해야 할 사람들이 개헌을 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반발]]하는 등 여러모로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흐지부지되었다. 이 후로도 계속 당의 세가 약해지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연대를 이어가려는 행보를 보여왔는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당시엔 국민적인 지탄을 받는 사이에도 문준용의 특혜를 조사하기 위한 특검에 대한 의견을 합쳤고, 2017년 8월. 정확히는 전당대회 이 후로 당대표가 된 안철수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와 접촉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한 공격적인 당론을 합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금 연대를 위한 한걸음을 시작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1888855|#]] 그리고 이와 함께 호남소외론을 주장하면서 양 당 사이의 연대에 가장 문제가 되는 지지층의 반감을 줄이려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062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