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2017년 (문단 편집) == 6월 == * '''6월 2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이 9%로 같은 기간의 지난주 지지율보다 2% 올라서며 50%의 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총리에 대한 인준안 표결 참가로 인한 긍정적인 여론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36|#]] * '''6월 4일''':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 인준에는 내부적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고[* 실질적으로 당내 각 계파 보스들인 박지원, 천정배, 김성식 등이 찬성 의사를 밝힌 만큼 사실상 인준 동의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6월 5일에 있는 합동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384232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67180|#]]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준 만큼은 해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883052|#]][* 물론 이쪽은 장관직이라 인사청문회만 거치면 국회 동의를 받아내지 못해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기는 하다.] [[전라도|호남]] 출신인 이낙연, 은근히 당 지도부들이 우호적인 김상조에 비해서, [[강경화]]는 [[문재인 정부]]가 세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129578|5대 원칙 중에서 4개나 걸린다는 의혹]]이 있는데다가 딸 증여세 탈루 의혹등 실정법을 위반한 게 거의 확실한 상황[* 남편이 잘못을 시인한 상태.]이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동의해줄 이유가 없다. 김상조와 다르게 강경화 같은 경우 의혹들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7일 청문회에서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과 함께 강경화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67188|#]] 반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처음부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환영하던 인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1/2017052100775.html|#]]라 무난하게 넘어갈 것으로 보이며, [[김이수]] 헌재소장도 태클은 걸고 있지만 어차피 [[전라도|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넘어가 줄 걸로 보인다. * '''6월 9일''': 이른바 [[http://v.media.daum.net/v/20170609163449015|'준여당' 발언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7일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정부에 협조할 것은 거리낌 없이 인색함 없이 협조하는 준(準)여당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겠다'라고 [[http://news.joins.com/article/21644817|발언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이 '준여당'을 언급하며 '대통령과 야권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다는 매우 반가운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는 발언의 본질을 왜곡했다며 발끈했다. * '''6월 15일''': [[김수민(정치인)|김수민]] & [[박선숙]]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1심에 이어 전원 무죄 판결이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787451|#]] * '''6월 21일''':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열린 첫 현장 비상대책회의에서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대선 패배에 대한 사죄와 함께 [[문재인 정부]]와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부에 [[전라도|호남]] 인사가 중용되고 있다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강한 야당을 표방하며 정부와 각을 세웠지만 리얼미터에서 3주 연속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고, 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40% 가까운 차이가 나는 현실에 '발목만 잡는 야당'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함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며 야당으로의 모습도 버리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인사청문회에 복귀하였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사 청문 보고서를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2116217685451|#]]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