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2017년 (문단 편집)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 * '''6월 26일''':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대선 기간 중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제기하였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문준용 고용정보원 취업 의혹에 대한 증거 조작]]을 인정하고 대국민사과를 하였다. [[문준용]] 씨가 특혜를 받았다는 증거라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내민 증언 녹취록과 [[카톡]] 화면이 사실은 날조된 증거였으며,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한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91626|#]] 이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 촉구와 자체 진상규명팀을 만들기로 하였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측의 고발로 시작된 검찰 수사가 제법 성과를 내고 있었으며, 그래서 위험을 느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비대위가 검찰의 손에 그 녹취록과 [[카톡]] 화면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들어나기 전에 당이 스스로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한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 '''6월 28일''': 이유미의 남동생도 조사 받기 시작한 가운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끝내 정면돌파로 갈 길을 정했다. 이유미가 지목했던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도 증거 조작에 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나타나면 당을 해산한다고 배수진을 쳤다. 국민의당은 어디까지나 이유미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 '''6월 29일''': 이유미가 윗선으로 지목한 이준서 전 최고의원이 강하게 혐의를 부정했으나, 결국 피의자로 입건되었다. 이를 통해 검찰이 개입 정황을 찾았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896218|머니투데이]] 또한, 이유미는 구속영장심사가 30분 정도 진행된 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검찰의 수사결과 조작된 증거가 국민의당 전 대표인 박지원 의원에게도 올라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 전 대표가 따로 답장이 없어 이용주 의원에게 도움을 구했고 이틀 뒤 이용주 의원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가짜 증거로 의혹 제기에 나섰던 것. 박 전 대표측은 선거 막판에 시간에 쫓겨 메시지를 일일이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초기 당 지도부에 보고 없이 이유미 당원이 일을 벌렸다는 국민의당의 주장과 모순되어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08&aid=0003896245|머니투데이]] * '''6월 30일''' : 6월 5주차 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가 5위, 5%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꼴찌로 추락해버렸다. 심지어 '''[[정의당]]한테도 졌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호남에서도 [[자유한국당]]에게 밀리는(...) 처참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사 기간에 이번 사건이 부상한 이후인 걸로 봐서는 이번 사건의 여파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안철수]] 전 후보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오히려 사건에 대해 민주당과 검찰 탓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