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20년) (문단 편집) === 월성원전 관련 보도 비하 논란 === 2021년 1월 15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월성 원전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문제를 두고 토론하던 중 국민의당 [[김윤]] 서울시당위원장이 "본질은 [[포항MBC]]"라며 언론사를 비난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48&fbclid=IwAR08UKLI2RXKNQLuo37JFoXKB3VmB-VfqOJNydJlBhuvDgPioFWX5ct_PzE|#]] 문제는 이미 한수원 자체 조사에서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 고인 물에서 ℓ당 71만3천㏃(베크렐) 농도의 삼중수소가 검출되는 등으로 인하여 mbc에서 이에 대해 논란을 제기하는 것은 언론으로서 할 만한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참고로 이 수치는 배출관리기준인 ℓ당 4만㏃을 훨씬 넘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95UTNU1|#]] 또한, MBC, 한겨레 등에서 보도한 내용과 여당 측에서 확인했다는 내용에는 월성 원전의 차수막이나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구조, 4호기 사용후핵연료 집수정에서 발견된 감마핵종 물질 등에 관한 문제 제기도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삼중수소 검출 원인에 대해서 한수원에서도 검출 자체는 사실로 인정하면서 다만 이 유출에 대해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건물 고인 물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물질 삼중수소가 검출된 원인이 공기에 있던 삼중수소가 물로 넘어갔을 수 있다는 측의 분석을 내놓으며 해명하는 등 진상규명에 착수했고, 경주시 민간감시기구는 삼중수소 누출 여부 등의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언론사로서는 보도할 이슈였기에 보도한 것일 뿐인데, 이에 국민의당 측에서는 논란을 보도했다고 언론에 대해 비난한 것이다. >팩트는 삼중수소가 있어선 안 될 곳에서 발견됐다는 겁니다. 원전 부지 안이든, 밖이든 말입니다. 게다가 무엇 때문에 삼중수소가 부지 내에 고여 있었는지, 과학적 증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 >민간환경감시기구에서 이번 삼중수소 검출 논란과 관련해 직접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야 모두 정치적 '억측'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88123|(JTBC)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정치권 '아전인수'식 공방]] 해당 이슈에 대해 [[JTBC]]만 해도 여당과 야당 모두 정치 논리로 서로 공세를 펼치는 것일 뿐이라고 보도하며 팩트는 삼중수소가 원전 부지 안이든, 밖이든 있어선 안 될 곳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며 무엇 때문에 삼중수소가 부지 내에 고여 있었는지, 과학적 증거도 찾지 못했고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라고 못박았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881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