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일보 (문단 편집) === 1면 사진 기사 조작 사건 === 국민일보는 2021년 9월 7일자 1면에 지면에 직장인들이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식당 종업원에게 보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었다. 기사 바이라인에는 서영희 기자의 촬영 사진이라고 나왔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사진은 연출된 ''''조작 사진''''이었다. 일반 직장인들의 모습이 아니라, 국민일보 소속 기자를 비롯한 [[헤럴드경제]] 기자, [[매일경제]] 기자, [[부산일보]] 소속 기자들이었던 것.[[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00|#]] 이에 대한 취재가 들어가자, 해당 사진에 등장한 국민일보 소속 모 기자는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면서, "점심을 먹으러 갔던 것이 맞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줬을 뿐"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똑같은 사진이 같은 날 [[파이낸셜뉴스]] 지면 1면에도 동시에 실렸던 것. 알고보니 사진을 찍은 사람도 국민일보 기자가 아니라 파이낸셜뉴스 소속의 사진 기자였고, 사진을 찍은 뒤 그 사진을 국민일보 기자에게 보내 줬는데, 국민일보에서 그 사진을 국민일보 1면에 실으면서, 사진을 찍지도 않은 자사 기자의 이름으로 가짜 바이라인을 달아서 출고했던 것.[[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08|#]] 결과적으로, 의도적으로 조작된 똑같은 사진이, 전혀 다른 기자의 이름으로, 각자의 신문 지면 1면에, 같은 날 동시에 실린 것이다. 이 일이 문제가 되자 국민일보는 온라인에서 해당 사진 기사를 삭제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둘러댔지만, 결국엔 보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파이낸셜뉴스]]는 연출하여 조작 촬영한 사진을 보도한 것이 문제였지만, 국민일보는 의도적으로 연출하여 조작한 어느 사진을, 타 언론사로부터 얻어서, 심지어 엉뚱한 기자의 이름으로 가짜 바이라인을 달아서 내보내기까지 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