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일보 (문단 편집) ==== "근거잃은 진화론" 제목의 연속적인 가짜뉴스 사건 ==== 2018년 6월 5일, 국민일보는 [[진화론]]이 근거를 잃었다는 [[가짜뉴스]]를 실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0061&code=23111111&sid1=chr|근거 잃은 진화론... ]]) 문제는 그 가짜뉴스의 제목과 내용이 완전히 왜곡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었다는 점과, 해당 뉴스에서 인용한 논문은 뉴스와는 정반대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55|해당 논문을 읽은 생물학자의 글]]), 진화론에 도전하거나 바꾸는 내용이 아닌 것이라고 논문 저자들이 직접 밝혔다.([[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68|해당 기사에 대한 논문 저자들의 반응]]) 해당 기사가 가짜뉴스임이 밝혀진 후 타 언론사들에서는 국민일보의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 기사를 내고 비판했으나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62|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비판한 뉴스 앤 조이의 기사]],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773|뉴스톱 팩트 체크의 기사]]), 국민일보는 해당 기사를 아직도 수정하지 않고 정정보도 또한 내보내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민일보는 가짜뉴스를 작성하는 언론사라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이러한 가짜뉴스 비판 여론에 대응하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4696&code=23111111|후속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기자는 '논문의 주요 내용이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상충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심지어 해당 기사가 논문의 일부를 왜곡 및 짜깁기 한 것이라는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90|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들의 가짜뉴스 유포 사례를 정리한 [[https://www.facebook.com/kacwr/posts/972552316260591|카드뉴스]] 또한 발행되고 뉴스엔조이에서도 국민일보의 반성 없는 행동을 비판하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3|기사]]까지 나오며 국민일보는 신뢰성을 잃게 되었다. 사실 본질이 개신교계 신문이다보니 진화론에 대해 종종 마뜩치 않은 시각을 내비쳐 왔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397452|외계 생명체 관련 기사에 한국창조과학회나 지적설계연구회의 입장을 동일한 비중으로 소개하는 등]] 교계 입장에서 기사를 작성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