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혁명 (문단 편집) == 평가 == 북벌은 중국 역사에서 남부에서 북쪽으로 진군하여 중국을 통일한 두 번째 사건이다. (첫 번째는 [[명나라]]의 [[원나라]] [[홍무제/생애#s-2.7|북벌이다.]]) 외형상으로 중국을 통일시킨 [[중국국민당]] 정부는 내면적으로는 '혁명적 장령'또는 '국민정부위원 겸 각 성의 주석'이라는 직함을 가진 군벌들의 불안정한 연합이었다. 재정부장 [[쑹쯔원]]은 1929년 1월 "중앙의 재정권은 겨우 강서, 절강, 안휘, 강소에만 미칠 뿐이고 그 가운데 안휘, 강서의 조세수입은 중앙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라고 보고했다. 나머지 각 성의 조세수입은 장쉐량, 옌시산, 펑위샹, 리쭝런, 바이충시, 리지천 등 지방 군벌들의 직접 사병양성 등에 사용하고 있었다. 국민당 내부에도 왕징웨이 등 개조파, [[셰츠]], 쩌우루, [[쥐정]] 등의 [[서산회의파]]를 비롯해 장제스에 대립하는 파벌이 다수 있었다. 장제스는 각 지방의 정치분회를 폐지하고 1928년 [[편견회의]]를 개최하여 군을 감축하려 했으나 이로 인하여 군벌들 간의 갈등이 폭발하여 [[반장전쟁]]이 발생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hinese_civil_war_map_02.jpg|width=100%]]}}}|| || 북벌 직후의 중화민국의 정세. 지도에서 남색 부분은 장제스가 이끄는 난징국민정부의 지배가 강한 영역. 핑크색 부분은 지방 군벌의 지배가 강한 영역이다.[* Li는 [[리쭝런]], Feng은 [[펑위샹]], Yan은 [[옌시산]], Zhang은 [[장쭤린]], [[장쉐량]] 부자를 뜻한다. 북벌 이후 벌어진 [[반장전쟁]]에서 장제스가 군벌을 계속해서 제압하며 국민정부의 실질적인 지배 영역은 저 지도에 표시된 것보다 넓어진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