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밥 (문단 편집) === 긍정적 의미의 용례 === 게임 용어로 쓰일 경우 긍정적인 의미로, 특정 캐릭터나 아이템 등이 '든든하다' 혹은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에서 국밥에 비유해서 부른다. 또한 일상에선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고 '''가장 무난한''' 선택지를 국밥이라 칭하기도 한다. 국밥이라는 별명을 받는 캐릭터들은 보통 유지력이 좋은 탱커나 딜탱류의 포지션이며, OP라 불릴 정도의 사기적인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상성을 거의 타지 않아 상대가 누구인지, 아군이 어떤 조합인지에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 던져놓아도 그럭저럭 밥값을 하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하스스톤]] 모드 중 전장에서 플레이어가 잃은 체력만큼 체력을 얻어 높은 체력을 갖는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5단계#s-2.5.1.2|아나이힐란 모병관]]"을 국밥맨, 국밥좌라고 부른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주로 CC가 강력하고 유지력이 뛰어나 상대 탑이 누구든 정글의 시팅을 거의 안 받고 무난하게 버티면서 대신 정글이 미드와 바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해 미드와 바텀의 주도권을 가져가게 하며, 못 커도 한타에서 1인분은 하는, 든든한 탑 탱커 챔피언을 국밥 챔피언이라고 한다. 줄여서 국밥챔. 예를 들어 [[오른]], [[말파이트]], [[마오카이]], [[사이온]], [[쉔]]등. 반댓말은 적극적인 교전을 바탕으로 적을 죽이며 성장해서 강력한 공격력으로 캐리력을 보여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의 딜러 챔피언을 탑에 보내는 경우. 이경우는 [[칼]]챔이라고 부른다. 칼챔은 흥하면 다른 라인이 망해도 게임을 혼자서 다 터트리며 멱살잡고 캐리를 할 수 있지만, 망하면 0.5인분도 못하게 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비해 국밥챔은 망해도 탱킹으로 1인분을 하는 든든함을 자랑하지만 크게 흥해도 원 맨 캐리가 힘들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저점은 높지만 고점이 낮은 셈. 예시론 [[카밀(리그 오브 레전드)|카밀]],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이렐리아]],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 등. 보통 솔로 랭크에서는 다들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기에 보통 탑 유저들 본인들은 칼챔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팀원들은 탑이 국밥챔을 해주길 바라는 편이다. 물론 칼챔보다 국밥챔을 선호하는 탑 유저들도 존재한다. 축구게임인 [[피파 온라인 4]]에서도 국밥 캐릭터가 존재한다. 주로 낮은 가격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나 [[센터백]] 자리의 선수에 붙는 칭호다. 대표적인 예로는 [[발락]], [[뤼디거]] 등이다. [각주] [[분류:국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