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TV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국군방송 CI.svg|width=300]] 국군방송 시절 로고 [[2012년]] [[12월 1일]]에 [[HD]] 방송을 시작했으며, [[2013년]] [[1월 1일]]에 [[국방홍보원]]의 BI 변경에 따라 채널명을 국군방송에서 '''국방TV'''로 변경했다. 일반적으로는 장병들을 초대하거나 장병들의 일상을 다룬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정훈용 프로그램, 주간 혹은 일간 국방뉴스를 방영하며, 군사/역사 다큐멘터리([[삼국지]], [[수호전]], [[초한지]] 등)나 군대를 다룬 사극 및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더 퍼시픽 등 HBO 드라마를 많이 상영한다.] 와 [[중국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군대와 관련된 프로그램들 중에서 [[대한민국 국방부]]의 입맛에 맞는(국방부 입맛에만 맞고 시민들이나 장병들 입맛은 고려 안 한다는 점도 있다.) 프로그램들을 방영하는 채널인 셈. 배달의 기수(!!)는 물론이고 [[디스커버리 채널]], 히스토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등에서 제작한 군사, 무기 관련 다큐를 방영하기도 하는데 디스커버리 채널과는 달리 당연히(!!) 중간광고가 존재하지도 않고 번역도 무난한 편이다. 자체제작한 토크쇼 형식의 전쟁 다큐멘터리 [[토크멘터리 전쟁사]]도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ZLPMVNdXdWY&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 허나 유튜브 국방TV채널에 올라온 일부 영상이 현역자들, 전역자들에겐 말도 안 되는 허구를 불러 일으켜 비난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https://youtu.be/dhofVXDHaeo|이런 영상이라든가...]] 여담으로 애초에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교수는[* 서술혼동을 방지하고자 첨언하자면 채널담당교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토크멘터리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교수는 각 분야 전문가가 맞다] 전공이 '''경영학이지 역사학이 아니다.''' 교수타이틀은 경영학에 적용되는거지 역사학과 관련해서는 전문적으로 배운것이 아니라 그냥 혼자 공부한 일반인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그렇기에 이 유튜버가 이야기하는걸 전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비판적인 수용이 중요하다. 국방TV에서 진행하는 국방뉴스의 경우 현역 장교들&현역 부사관들&현역 군무원들 중에서 모집한 뒤 선발되어, 현역 군인이 직접 방송 앵커나 기자로 활동한다.[* 미국의 [[AFN]]처럼 사병들이 직접 앵커로 나서는 일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될 듯.] 앵커가 현역 군인일 경우 정복이나 전투복을 입고 뉴스를 진행하는 낯선 장면을 볼 수 있다. 전시 상황이 되면 국방TV만으로는 부족하다보니 [[KBS]]나 [[EBS]]와 연계되어 [[KBS]]는 일반 보도, [[EBS]]는 정신 교육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 역할로 인해 두 민간 공영 방송국은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인트라넷으로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군용 PC로도 시청 가능하다. 실시간 방송은 TV에서 해주는 전쟁영화나 전쟁 시리즈물과 밀리터리 다큐같은 외부 컨텐츠는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국방TV 자체 컨텐츠만 볼 수 있다. 라디오 청취와 신청곡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있어서는 한국군과 관련된 동영상을 수급하는 데 용이하게 쓰이고 있다. 국방 TV는 밀리터리 관련 다큐멘터리의 수입이나 자체 제작으로 고품격 밀리터리 방송도 함께 표명하고 있지만, 사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이런저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한국군 관련 동영상 만큼은 국방 TV로 밖에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나름 용이한 면이 있다. 특히나 국군의 신형 무기체계의 실험이나 실사격 동영상 등이 그러한 편. 제작진이 군생활의 기초조차 모르나 싶을 정도로 수준이 처참한 경우도 있다. 군가 가사 '사랑은 뜨겁게'를 '자랑스럽게'로 자막을 띄우는가 하면, 조정간을 조종간, 조정관, 조준간 등으로 엉터리로 표기하거나, 국군도수체조를 보고 국민체조라고 한다거나 K3 기관총을 K3 기관단총이라 부르고 자막을 쓰는 등 훈련소만 나와도 알 수 있는 걸 틀려먹는다. 명색이 국방TV인데 한심할 따름.[* 사족으로 '할리우드 워.'라는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유명 배우들의 위문공연을 다룬 다큐에선 PT보트의 어뢰 발사라는 말을 미사일(...)이라고 자막을 달아놓았다] 사실상 국방부의 선전 채널이나 다름없다는 특성 탓에 그렇게 주목받는 채널은 아니었으나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본게임이라는 두 프로로 주목을 받으면서 유튜브 구독자 40만을 뛰어넘는등 채널이 커지게 되었다. 이후 순삭밀톡이라는 10분 내의 다양한 전문가[* [[김병주]] 대장, 임용한 교수, 플래툰 편집자 홍희범, 남보람 소령, 태상호 기자 등등]들이 등장하는 짧은 다큐들을 만들며 밀덕, 역덕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구독자 수를 꾸준히 높여왔다. 하지만 현재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본게임을 급작스럽게 통보도 없이 폐지해버린 바람에 애청자들이 분노 국방TV 보이콧에 들어갔다. 그리고 2020년 7월 초부터 10월까지 밀리터리 유튜버 [[건들건들]] 팀으로 구성된 밀리터리M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하지만 국방TV가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본게임에서 보여준 행보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들 또한 토사구팽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프로그램 자체가 급조한 느낌이 강하고 무엇보다도 건들건들 특유의 맛깔나는 진행을 다 죽여놔서 여론이 썩 좋진 않다. 실제로 미운털은 제쳐두더라도 방송의 품질 자체가 심각하게 낮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조회수들이 3자리에서 4자리를 겨우 찍는 수준으로 같은 채널의 다른 밀리터리 시리즈들에 비해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이취임식이나 기념식 영상 클립과 비등비등하거나 그만도 못한 숫자를 보이는 중. --결국 본게임2 부활 이후에는 버려졌고 현재는 사실상 완전히 잊혔다.-- 2021년 2월 24일부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해서 1위만 6관왕을 달성하게 되자 이 채널이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브레이브걸스]]가 이 채널의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에 대략 '''67번''' 이상 출연하여 군인들로부터 인기를 많이 얻게 되었고, 이것이 사실상 역주행의 발판을 마련해주었기 때문. 국방TV도 이 흐름을 전혀 모르지 않고 있기에 한동안은 하루에 한 번씩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위문열차 방영분을 계속 업로드했었으며 [* 화제가 된 그 백령도 위문열차 공연도 올려주었다!] 최근 영상의 인터뷰도 꼬박꼬박 실어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는 국방부>, <다른 방송국들은 코인을 타려고 안간힘쓰는데 여기는 그 자체로 코인 광산이다>, <국방TV 열일한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브레이브걸스 멤버 본인들도 국방TV가 업어서 키운 자식이라고 인정했다.] 사실상 브레이브걸스 출연 영상 자료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기도 하기에, 정신교육 시간 때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던 국방TV 채널을 구독하는 이들이 많아져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훌쩍 넘겼다고 한다.''' 또한 토전사 폐지에 대한 여론의 질책이 상당했고 국방TV 역시 이런 역사, 밀리터리 다큐 프로그램 말고는 조회수가 잘 안나오는걸 인지했는지 역전다방 이라는 토전사를 잇는 새 전쟁사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고 채널의 방향을 여기로 잡았다는 듯이 채널 배너를 본게임, 리얼웨폰, 남보람의 2차세계대전, 역전다방으로 장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