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과학연구소 (문단 편집) === 사고 === 2009년 12월 3일에는 포천 시험장에서 포 훈련을 하다가 폭발사고가 일어나 사망자 3명 포함 6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대외적으로는 포 훈련 중 사고라고 한다. 실험 당시 피해 연구원들이 안전모 및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걸 가지고 ADD의 안전불감증이다 뭐다 하지만.. 포병용 155mm 포탄 실험에서 안전모/방탄복으로는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 155mm 포탄급이라면 사고 시 안전모/방탄복을 착용해도 죽는다. 감히 당시 연구원들이 했을 생각을 추정해 본다면 안전불감증이라기보단, 쓰나 안쓰나 어차피 터지면 죽으니까 그냥 편하게 실험하자에 가까웠을 듯 하다. 155mm용 포탄이면 가장 흔히 사용하는 HE고폭탄만 해도 피해 반경이 원점으로부터 25m이다. 즉 지름 50m의 원이 피해 반경이다. 애초에 155mm나 되는 포탄이 터졌는데 안전모와 방탄복 따위로 막을 정도이면 그건 포탄이 아니다...[* 다만, 만약 신형포탄을 실험 중이었다면 엄폐할 수 있는 벽 뒤에서 유선으로라도 원격 조작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라 안타까운 일이다.] 포 자체는 80년대에 개발완료된 것이고 뉴스에서도 신형 포탄 실험중 사고라고 거론한 만큼 아마도 국방부의 본격 [[화력덕후]] 아이템중 하나 아닐까 추측된다. 2011년 ADD에서 개발한 무기들이 잇따라 결함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분의 차기 무기 사업에 차질을 겪고있다. K11 복합소총이나 K-21 장갑차, K-2 흑표 전차 등등이 목표성능 미달이나 결함품들 때문에 실전배치가 미뤄지기도 했다. 허나 방위산업의 세계에서는 연구과정 중에 결함이 발견된 것은 전시에 병사들이 목숨을 잃으면서 결함이 발견되는 것에 비해 훨씬 낫다. [[돌격소총]]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도 결함이 나오는게 방위산업이다. [[K11 복합소총]] 같은 물건이나 여러 분야의 과학기술들이 총 집합된 물체인 [[전차]], [[잠수함]], [[전투기]], [[헬리콥터]] 등에 결함이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하다. 미국과 러시아, 유럽, 이스라엘을 포함한 전 세계 군사기술 선진국들의 사례들을 조금만 뒤져봐도 신무기에 결함이 발견되서 개발기간이나 실전배치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다. [[F-22]]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하며 한국 공군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 서방 선진국들이 대량으로 도입하려는 [[F-35|차세대 전투기]]의 [[F-35/개발과정|개발 과정]]에도 많은 결함이 발견되었다. 제일 문제인건 예산과 개발기간을 부족하게 주고 반드시 개발할 것을 강요하며 특히 부족한 예산과 개발시간중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개발 시행착오나 무기에서 발생되는 결함은 결코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품무기는 신기술을 투입해 새로 개발된 무기가 아니라 C-130, F-15, AN/SPY-1 등 오랜 시간의 사용을 통해 신뢰성과 성능이 검증된 무기가 명품무기이다. 무작정 비리로 몰아가는 기자들도 문제지만 그 기사를 그대로 믿지 말고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비판적으로 읽을만큼 지식을 쌓는데는 일반인들에게 한계가 많으므로, 있는 사실 그대로 작성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자들의 책임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2019년 11월 13일 오후 4시 20분쯤,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던 중 폭발하여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정확한 원인은 원인 발표 후 [[추가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