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기술품질원 (문단 편집) == 기타 == 일반인들에게는 기관의 인식이 낮다. 국방분야가 특수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직이 새로이 설립된 역사가 짧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인원도 약 800명 선으로 소수이다[* 2012년 이후 150명 이상을 신규 채용했으며 2,500여명 정도의 인력을 보유한 [[국방과학연구소]]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때문에 듣보잡 회사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F-15]], [[잠수함]], [[미사일]] 같은 거 연구합니다"라고 하면 반응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구성원은 대부분 [[공대]]출신이며 [[석사]] 혹은 [[박사]] 학위자 출신이 많다. 품질보증의 경우에도 양산품의 수율을 체크하는 것이 아닌 맞춤형/한정판 생산에 가까운 무기와 군수물자의 품질보증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산업공학과에서 품질을 전공한 사람보다는 [[공대]]에서 해당 무기체계에 맞는 분야를 공부한 사람이 주로 선발된다. 물론 식품, 의류 등에 대한 품질보증은 해당 분야 전공자가 수행한다. 업무 특성상 [[군대]]와의 교류가 잦으며,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현역[[군인]]들과 같이 근무한다.[* 주로 [[소령]] 이상의 영관급 [[장교]]들이며 비율은 약 10%정도. 업무 특성상 군대와 무기체계에 대한 경험이 많이 필요하며 [[방위사업청]]이나 소요군과 교류하려면 [[짬]]이 무척이나 필요하다.] 그러나 공대 석·박사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군대를 현역으로 마친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은 아이러니.[* 물론 이는 기품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방관련 연구소들이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국방과학연구소]]와는 다르게 [[공밀레]]가 들리는 직장은 아니다. 2010년 GWP Korea 및 FORTUNE Kore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FORTUNE 일하기 좋은 30대 한국 기업에 선정(공공부문 특별상)되었으며 2011년에도 본상을 수상하였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0209260289598|해당기사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110_0009721787&cID=10304&pID=10300|해당기사2]] 다만 [[연구원]] 신분이지만 실제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구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국방과학연구소]]나 [[방산업체]]에 가는 것이 좋고, 기획이나 [[갑|갑(甲)]]의 위치가 선호된다면 기품원이 더 낫다. 보수가 높지 않은 편이었으나 [[2010년]] 이후 계속된 연봉 인상 등으로 처우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2014년 6월부로 본원과 기술기획본부 전체가 경상남도 진주로 이전하였다. 일부 부서는 서울에 잔류하였다. 2021년 1월 1일 부로 국방기술기획 및 방위산업진흥 등의 일부 업무가 부설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로 분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