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 (문단 편집) ==== 잔치국수의 종류 ==== 크게 물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볶음국수로 나뉜다. [[쫄면]]도 크게 보면 비빔국수의 일종이다. 국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많다. 가정에서 소면으로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집에 흔히 볼 수 있는 충분히 익은 김치국물을 머그컵 반 컵 정도, 김치를 1/4포기 정도 썰어넣고, 고추장을 취향껏 두세 스푼, 설탕 반 스푼만 넣어도 물이 끓은 후 3분 안에 만들 수 있는 먹을 만한 비빔국수가 된다. 소면은 가격이나 공간대비 삶은 후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한 번 사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맹물에 설탕만 넣어 설탕국수로 먹기도 하는데, 간단한 방법과 의외의 맛에 비해 고정관념을 깨는 레시피라 타 지방 출신에게 [[컬처쇼크]]를 주기도 한다. TV [[지역방송]]에 전남 섬지방에서 공동 작업을 하다가 새참으로 국수를 먹을 때 그대로 혹은 매운 양념에 더해 설탕을 듬뿍 넣어 말아 먹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 경상도도 맨 설탕물에 말아 먹지는 않지만, 설탕을 과용해 김치말이국수를 하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다. 짠 것 위주인 다른 재료에 부족한 단맛과 감칠맛을 쉽게 낼 수 있고, 피로회복 겸 노동에 필요한 열량을 주기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이런 식품이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초장에 단맛을 더하면 [[팔도 비빔면]]의 양념장 맛에 가까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