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악/기보법 (문단 편집) == 공척보, 약자보 == 기본적인 방식-즉 종이 위에 음만 줄줄 내려 스는 방식-은 율자보와 같지만, 음이름을 쓸 때 제대로 된 이름 대신 다른 부호를 쓰는 방법이다. 공척보는 음이름 대신 획이 좀더 간단한 다른 글자를 썼고, 약자보는 공척보에 쓰는 한자를 간략화해서 [[가나(문자)|가타카나]]같이 생긴 부호를 쓴다. ||음이름||||黃||||大||||太||||夾||||姑||||仲||||蕤||||林||||夷||||南||||無||||應||||潢||||汏||||汰||||浹|| ||공척보||||合||||||||四||||||||一||||上||||勾||||尺||||||||工||||||||凡||||六||||||||||||五|| ||약자보||||ム||||||||マ||||||||ㄱ||||么||||レ||||イ||||||||フ||||||||リ||||ワ||||||||||||少|| --합사일일일상구척공범범범육오-- --무마ㄱㄱㄱ요레이후리리리와소--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공척보는 두세 음이 한 문자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어 음높이나 율명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정악에 한해서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악에 있어서, 5음 음계가 주로 사용되고 사용되는 조도 많지 않다. 따라서 大와 太, 夾과 姑같은 반음 관계의 음이 한 음악 내에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악곡의 조성만 잘 안다면 一이 夾인지 姑인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예외가 있다는 게 문제.''']. 약자보 역시, 공척보의 문자를 간략화한 것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의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