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자 (문단 편집) == [[요리]] 도구 == [[파일:국자.jpg]] Ladle, 湯勺 [[국(요리)|국]] 등 액체로 된 음식물을 뜰 때 사용하는 도구. 국물을 담는 움푹하게 파여진 부분에 긴 손잡이를 달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석기 시대]]부터 국자를 사용해 왔으며 조가비나 토기, 청동, 놋쇠 등에 자루를 연결해 만들었다. [[삼국시대]]에는 [[황남대총 남분 은제 국자]]처럼 귀금속으로 만들기도 했고 [[황남대총 야광조개국자]], [[천마총 야광조개국자]]처럼 수입 조개에 금을 씌운 사치 공예품 국자도 있다. 현대에는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국자가 주로 사용된다. 군대나 학교에서 배식용으로 쓰는 국자는 쇠로 이루어져 있는 걸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 무거운 편. [[급식]]을 배식할 때 국이 빠지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학교 급식에서 급식당번을 해 봤다면 실수하여 국통 속으로 국자를 빠뜨려 꺼내지도 못하고 대략 난감한 상황을 한 번 이상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에 따라 물에 뜨거나 손잡이 끝자락을 냄비에 걸칠 수 있게 만든 국자가 개발되기도 한다. [[달고나]]를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보려면 금속으로 된 국자를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 국자를 쓰면 국자도 태워먹고 가스레인지도 지저분해진다. 여담으로, [[대구경북]]에서는 [[달고나]]를 국자라고 부른다. 구멍이 뚫린, 국물 빼고 건더기만 건지는 용도의 비슷한 도구는 [[그물국자]]라고 한다. [[북두칠성]]의 모양이 국자를 닮았다. [[SHUFFLE!]]의 [[후요우 카에데]]가 [[츠치미 린]]에게 여자가 계속 꼬이자 [[정신붕괴]]로 치달아 빈 냄비에 대고 눈이 풀린채 국자를 휘휘 젓는 행동을 했던 것으로 인해 [[얀데레]] 분야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