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마피아파 (문단 편집) === 논란 === 일부에선 한때 네이버 실검 1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화제가 됐으나, 어째서인지 04월 26일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관련 기사가 네이버에 업데이트되지 않았기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4913|착수하였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의 검증에 허술하게 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 기업과 관련된 조폭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도 업무협약을 맺었고''', '''거기에 성남 주빌리은행에도 후원하였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1/2018050101086.html?Dep0=twitter&d=2018050101086|기사]]''' 성남에서 이름을 날리는 조폭이었으며 정관계에 로비를 하며 온갖 이권사업에 개입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이 사안이 본격적으로 터진다면 20대 국회 성남시 소속 국회의원들은 몰라도[* 물론 19대 총선 때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김병욱, 성남 주빌리은행 상임이사를 맡은 제윤경도 이 사항에 연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8, 19대 국회 당시 성남시 소속 국회의원[* 신영수, 신상진, 임태희, 손학규, 고흥길(18대), 김태년, 김미희, 신상진, 전하진, 이종훈(19대)]-도의원-시의원까지 연루될 가능성이 높아 성남시 정치권 전체에 파급력을 미칠 사항''' 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 수사가 시작된지 얼마 안 됐으며 검찰 수사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고의성과 대가성을 확실하게 검증하고 나서 다뤄야 할 논란들이라는 비판이 있다.[* 뇌물수수나 정치자금법에서 가장 검찰에서 캐내고자 하는 것은 '''"고의성"'''과 '''"대가성"'''이다.(즉 은수미와 해당 기업/조폭이 유착 관계냐는 것) 그것을 검찰에서 입증하지 못하면 재판부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 실제로 몰랐다면 은수미 본인에게 운전사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뽑았다는 논란은 생길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책임 추궁은 무리라는 것. 즉 은수미가 대상 운전사가 해당 기업의 지원을 받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며 다른 후원에 대해서도 대가성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장 운전기사 본인부터가 자신이 해당 업체/조폭에게서 돈을 받고 운전수를 해줬다는 것을 은수미 본인도 알고 있었다는 진술"'''[* 전제돼야 할 것은 은수미가 '코마코퍼레이션이 국제마피아와 연관이 있는지 알았는가', '운전 기사가 해당 업체로 부터 월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의 두가지 이다. 이것이 명백하게 밝혀질 경우. '''은수미는 성남 시장 후보 사퇴로 끝나기는커녕 정치인으로서 치명적인 논란이 생기는 것이다.''']은 하지 않은 상태이다.[* 때문에 현재 해당 논란을 비판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도 은수미가 수사를 받아야 한다와 이런 논란에 휩쓸린 만큼 자발적으로 사퇴를 하라는 의견을 내보내고 있다.] 추가로 성남시장인 이재명이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을 때 대상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의 여부, 그리고 해당 협약등을 통해 서로 주고 받은 대가성, 청탁이 있었는지도 확인부터 하라는 논란도 추가되었다. 왜냐하면 당사자인 인물이 조폭출신이지만 검찰에서 문제 인물로 확인되어 조사를 통해 구속된 시기가 2017년 말이었고[* 급여체불, 거래대금 미지급, 외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배임 외에도 무려 7~8개의 범죄 혐의로 인해 2017년 말 구속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은수미 운전자에 의하면 태국 관광지에서 불법 토토 사업을 벌여 수백억 원을 벌었다고 한다. 오히려 검찰에서 저런 인물에 대해 구속 조사를 늦게 한 건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작 문제삼은 성남시가 해당 계약을 체결하던 시기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51028000428|2015년 말이었다.]][* 때문에 이재명에 대해 비판이 추가된 것과 동시에 검찰에서 이런 인물이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줄곧 활개치고 다닐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비판도 생겼다.] 이전에 있었던 북콘서트에서 하였던 의전을 해당 기업/조폭이 지원했다는 언론의 보도들도 추가로 나오고 있다. [[2018년]] [[4월 26일]] 은수미가 성남시장 후보로 공천되자, 이 사건을 거론하며 [[바른미래당]]에서는 논평을 통해 "은 후보 측은 운전기사가 자원봉사자인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데 기름값과 주차료 등 유지비는 어떤 명목으로 알고 있었느냐"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은 후보는 후보를 사퇴하고 검찰은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은 후보를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aver.me/5eG1hyo6|기사]]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은 후보는 성남소재 기업으로부터 무상으로 협찬 받은 의혹을 적극 사죄하고, 성남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며 "본격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선거판을 흐리는 은 후보의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은수미의 운전기사란 얘기는 맞지 않다는 말도 있다. 멀리 갈 때에 도움을 받았던 운전을 해주던 자원봉사자였다고 은수미 의원은 해명했으며 그 자원봉사자들 중에서도 한 명이었고 그 비중조차도 그 중에 10%도 안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운전을 전담했던 운전기사란 표현은 맞지 않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자원봉사자에 대해 수고비나 식비를 지급하여서 선관위에 고발당한 사례들이 있는 만큼 선거운동에 관련하여 규정에 어긋나지 않은 수당, 실비 이외에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자원봉사자등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금품 기타 이익의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 만큼 검찰의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이 필요한 문제임을 지적했다.[* 오히려 은수미가 1년이나 기사일을 했다고 당사자에게 수고비나 기타 비용 등에 대해 돈을 줬었다가는 논란이 더 꼬였을것이라는 측의 주장.][* 무작정 틀린 말만은 아닌 게 실제로 선거 관련해서 일한 자원봉사자에게 선의로 소정의 격려금이나 식사를 제공했다가 오히려 해당 행위들로 인해 고발당하는 경우들은 정당을 막론하고 매우 흔하다.] 이를 위해 '''아예 운전비서관은 자원봉사를 할 수 없는 직책'''으로 묶여 있다. 운전기사(운전비서관)은 경비를 지출해야하는데, 그 경비를 누가 지출할 것인지를 놓고 분쟁이 생기기 때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아예 운전비서관은 정식 '''채용'''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 오로지 운전기사 역할을 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다. 은수미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천된 이후 정치인이긴 했지만 현직을 맡는 것이 없었으므로 이 '''채용 의무''' 규제를 빠져나간 것이고[* 당연히 은수미가 국회의원이던 시절에는 운전비서관(운전기사)을 채용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 밖에도 [[더불어민주당]] 측에도 불똥이 튀게 생겼는데, [[19대 대선]]때 [[안철수]] 후보가 조폭논란에 휩싸일 때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조폭논란에 연루되자 [[내로남불]]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자유한국당은 은수미와 이재명을 같이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조폭정당인가? 아니면 조폭을 하수인으로 둔 정당인가?'란 논평을 냈다.[[http://naver.me/FCbogmpw|#]] 그리고 이 소식이 이미 증권가 찌라시처럼 3월 말 ~ 4월 초엔 이미 문서화되어 여야가 모두가 알고 있었던 이야기란 소문도 있어 더민주측의 후보검증이 부실하지 않았냐는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http://naver.me/5353DaNn|#]] [[http://naver.me/xE1JD56q|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조폭논란에 연루된 은수미 성남시장후보에 대한 공천 재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당직자는 1일 “어제 최고위에서 은 후보 관련 의혹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은 후보 관련 의혹은 민주당 경기도당의 자격심사위원회 등에서 심사를 거친 뒤 재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은 후보에 대한 재심을 검토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재심 사항 자체가 아니라 검토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백 대변인은 “최고위에서 정무적인 문제 여부를 논의하는 것뿐이지 재심 여부를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공천 재심은 없다고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http://naver.me/FDQtRo3O|그리고 은수미 조폭지원 의혹을 제기한 운전기사가 현직 성남시청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성남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7월 7일 대중교통과에서 모집한 지방선택제 임기제 마급 공무원(9급 상당) 공개모집에 응시(서류접수 2016년 7월 19∼21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등을 거쳐 9월 3일 채용됐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사표를 냈는데 아직 수리되지 않아 아직 현직 공무원 신분이다. 당시는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이였다. 이에 당시 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측 관계자는 "은 전 의원의 취업청탁 등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가 은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 임기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채용된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위 의혹에 대하여 뜬금 없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의 시대라 [[http://naver.me/GIqg0JaY|답한 적이 있다.]] 이는, 해석에 따라서는 [[문재인정부]]의 지지율이 높으므로 입을 다물라는 [[파시스트]] 적인 의도로 비칠 수 있어 문제시 되고 있다. 2018년 5월 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BMW]]족이다. 버스(Bus), 메트로(Metro), 워킹(Walking), 그래서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걸어서 일 보고 출퇴근한다”며 “저의 생활습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원칙이다. 운전을 못하기 때문”이라며 주장했다.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선 작전세력의 모략 제보가 있다고 주장하였다.[[http://naver.me/FrKeYE5s|#.]] 그러나 BMW족 발언이 오히려 더욱 논란을 낳고 있다. [[http://naver.me/IgTnfX0H|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 후보에게 A씨를 소개한 사업가 배모 씨의 친동생도 성남시 관할 구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헤럴드경제]]는 [[http://naver.me/xUShHLVo|은수미 후보가 조폭 지원설 터지기 전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왔다고 단독보도 하였다.]] 은수미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를 소개해준 배 모씨는 11일 헤럴드경제에 “최 씨가 사건을 폭로하기 전인 4월 12일 은수미 측 관계자가 최 씨를 찾아와 ‘[[자원봉사]] 맞죠. 자원봉사 맞잖아요’라고 추궁했다”고 밝혔다. 은수미 측이 실제 폭로가 있기 전부터 최 씨를 자원봉사자로 몰아 모든 책임을 최 씨에게 덮어씌우려 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은수미 후보 측은 이런 사실에 대해 “모르는 일” 이라고 부인하였지만 계속 나오고 있는 논란에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