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마피아파 (문단 편집) === 지역 정치권 결탁 === 그리고 포커스는 정치권 결탁으로 넘어간다. 바로 [[은수미]]를 언급했다. 이준석이 은수미와 커넥션이 생긴 이유는, 이준석도 노동쟁의에 관심이 많아 보였으며 자연스레 은수미를 알게 되었다고 코마 전 본부장 B씨는 증언한다. 그리고 은수미가 코마 관계자들과 회식일정을 조율하는 녹취록도 공개된다. 이후 은수미의 '내 의혹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는 기자회견 장면과 해명문. B씨의 추가 증언으로 은수미는 B에게 특별한 직책을 주기도 하고, 선거할 때 전동킥보드(아마 코마에서 제공받은 샤오미 제품)를 비롯한 각종 제품을 이용하면서 유세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세를 하면 자연스레 자기네들이 판매하는 샤오미 제품의 수익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기에 이러한 거래가 오간 것. 심지어 은수미의 단행본 출판과정에도 기획팀과 법무팀이 협조했으며 코마 관계자들이 출판회에 동석한 사진도 찍혔다. 성남시 정치나 시정에 코마트레이드가 깊숙히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온다. 후원협약을 체결하지 않나, 코마 측에서 [[성남 FC]] 축구단에 주빌리은행을 통해서 후원금을 전달하지 않나, 성남시에서 코마 사장에게 중소기업인 대상 장려상을 수상하기까지 하는데, 대상장려상을 수상한 경위도 상당히 수상쩍다고 한다.[* 애초에 2015년 설립된, 2016년 기준 창업한 지 1년밖에 안 된 신생기업이었던 코마트레이드는 '''창업 이후 3년 이상이 지난''' 기업들만 신청 가능한 중소기업인 대상에 '''응모조차 불가능했다.''' ] 실제로 코마트레이드는 2017년도 감사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의견 거절'''이라고 찍혔는데, 이 의견 거절은 회계사들이 낼 수 있는 의견 중 가장 최악의 것이다.[* 제대로 된 재무제표 및 회계 자료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 회계 감사 자체를 진행할 수 없어 의견 제시를 거절한 것이다. 참고로 회계사들에게 의견 거절은 '''빵점보다도 비참한 점수다.''' ] 성남시는 이렇게 엉터리 기업에 상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불똥은 이재명에게 튀고 2018년 그간 나왔던 이재명 조폭연루설로 포커스가 옮겨진다. 물론 부정하는 토론회 장면을 자료로 보여주고, 방송 측에서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이재명캠프 대변인은 이재명이 이에 대해서는 답변할 가치도 없고 선거 과정에서 해명한 공식자료로 자신들이 할 말을 갈음한다. 다시 시점은 2007년경,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이 대량으로 구속된 사건으로 돌아간다. 이때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을 잡아들인건 꽤 쾌거였던 사건이었다. 당시 국제마피아파가 재판을 겨쳤을 때의 '''국제마피아파측 변호인 명단을 되돌아보는데, 변호인 명단에는 다름이 아니라 이재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순간 김상중은 벙쪄한다. 이에 취재진은 이재명에게 해명을 요구하는데, 이재명은 그냥 사업상 도와주니까 그랬을 뿐이라고 얼버무렸으며, 그들을 변호한 이유는 관계자 가족들이 와서 "조폭이라고 잡힌 우리 가족 중 한명은 원래 선량한 시민들인데, 억울하게 잡힌 거다. 그러니 도와달라"고 해가지고 변호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답변한다. 하지만 가족들의 말은 그냥 면피용인 게, 이재명이 변호를 담당한 피고 두 명의 전과를 보면, 김○○는 각종 흉기로 시민에게 전치3주의 피해를 입히고, 다른 단원 김△△는 "우리가 누군줄 아느냐?"라면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흥업소 화장실에 시민을 끌고 가 때리고, [[문신]]을 받으러 문신업자를 불렀는데 업자를 모텔에 감금한 채로 부려먹었고, 1000만원짜리 문신을 한 다음 문신값을 내기는 커녕 오히려 문신업자를 때린 등의 전과가 있다. 그리고 빽없는 일부 노점상도 성남마피아패에게 위협당할뻔한 적이 있다는 호소도 한다. 단원 김씨들은 이재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했고 그 결과 두 김씨는 지속적인 반성문을 쓴 게 정상참작이 되어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버렸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재명은 그들이 억울하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해줬다. 나도 억울하다며 항변했다.[* 이를 들어 방송 후 이재명은 [[http://v.media.daum.net/v/20180723180603375?rcmd=rn|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선상살인을 한 범죄자의 변호를 한 적이 있음을 언급하며 인권변호사가 법의 밖에 있는 사람을 변호해선 안 되는 것이냔 입장을 보였다.] 거기에 단원 중 한 명인 임○○은 조폭옷을 벗은 뒤 버젓하게 지역 사설경호연합회(학교폭력 방지를 해준다든가...)에 활동한 경력까지 있는건 덤. 그리고 그 사설경호단체는 성남시로부터 과도한 지원을 받았다는 게 밝혀진다. 또 낮에는 이재명 지지자, 밤에는 시의 지원을 받고 이상한 회사를 경영했던 단원 이□□씨의 사례도 나온다. 실제로 취재진이 이□□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그는 소설 쓰지 말라면서 취재진에게 욕을 하고 인터뷰를 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