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마피아파 (문단 편집) === 인터뷰 장면 조작 논란 === [[파일:DjdpDFGUwAE-H9D.jpg]] 2017년 필리핀 총기 사망사건 인터뷰 장면을 아무런 설명없이 다시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다. 지난해 9월 9일 방송된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마닐라 총기사건' 편에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는 전 모 씨와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같이 한 사이로 소개된다. 특히 방송 영상 속 제보자와 제작진의 옷차림, 촬영 장소, 카메라 앵글 등이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보아 같은 날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개의 나라에서 발생한 2개의 사건에 대해 1년의 시차를 두고 방송된 다른 회차의 프로그램에 한 인물이 제보자로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똑같은 영상에 자막만 편집해 넣은 것 아니냐", "전혀 다른 사건의 화면을 가져다가 버젓이 제보자란 이름을 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알 제작진은 이날 오후까지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10145|#]].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자체가 원래 방송 시작할 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432587|"이 프로그램은 취재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대역 재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시작하는 프로그램]]--[*A 글 삭제됨]이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432842|국제마피아파를 다룬 문제의 에피소드에서도 방송 인트로에서 '''"이 프로그램은 취재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대역 재연 및 음성 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미리 밝히고 있다. 영상에서 모자이크를 썼기에 대역 인터뷰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래 시사고발 프로그램들은 대역 인터뷰에서도 모자이크를 쓴다. 다만, 대역 재연 및 음성 대역이 포함되어 있다는 고지를 못보고 중간부터 보는 사람들이나, 설사 그 자막을 봤어도 그알에서는 중간에 연기자가 상황을 재연하거나 연기자의 음성이 흘러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태 그 부분인 줄 알았다고 항의하는 의견이 시청자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모자이크 처리하고 음성 변조한 부분은 '리얼'인 줄 알았다는 것이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은 "제보자의 신변보호를 위해 대역·재연 기법을 사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어느 부분이 대역·재연 화면인지 표시하지 않은 것은 시청자의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도 모자이크·음성변조·인터뷰 형식 등을 통해 실제상황인 것처럼 연출할 경우, 시청자가 이를 실제상황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연출한 화면임을 자막으로 충분히 고지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일단 시청자 게시판의 의견만 봐도 모자이크 처리 부분까지 대역을 쓴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의견도 많으므로[* 실제로 해명 전문에서도 언급된다.] 이 부분에서는 차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다음은 그알의 해명 전문이다.[[http://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board/55080/?cmd=view&page=1&board_no=592&board_notice=Y|#원문]]. ||탐사 취재 프로그램은 제보자의 요청 시 신변 보호를 위해 대역 재연이 포함되며, 이를 자막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음성변조와 모자이크 만으로도 제보자를 주변에서 특정할 수 있어, 제3의 공간과 제3의 인물 화면으로 전면 대체하게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보자의 증언 내용은 동일합니다. 1,130회 해당 방송은 기업화된 조직폭력배의 범죄 증언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제보자의 신변보호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공익적 제보자들이 용기 내어 증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신뢰성에 흠결이 가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제보자 보호 차원이라 하더라도 추후에는 동일한 대역 재연 사용 등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에 혼선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5일 그알 인터뷰 해명에 나타난 7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가 나왔다.[[https://news.v.daum.net/v/20180805055100509|기사원문]]. 요약하면 ◇ 1. 대역 인터뷰의 정당화 ◇ 2. 대역 인터뷰 오남용 실상 은폐 ◇ 3. 물타기 ◇ 4. "드라마 찍고 믿어라?" ◇ 5. 언론공학적 해명 ◇ 6. 개선 약속 없어 ◇ 7. 사과도 없어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