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원자력기구 (문단 편집)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관련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과 관련하여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가 오염수의 [[정화]]를 마침을 이유로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부분에 대하여, [[미국]]과 더불어 국제원자력안전기준에 부합한 결정임을 이유로 지지했다. [[https://www.iaea.org/newscenter/pressreleases/iaea-finds-japans-plans-to-release-treated-water-into-the-sea-at-fukushima-consistent-with-international-safety-standards|#]]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yberpass&logNo=223148275305&categoryNo=41&proxyReferer=|이에 대한 보고서 번역본]] 방사능 오염에서 방사성 핵종 안전성의 핵심 척도는 60여 종에 이르지만 일본은 논란이 되는 삼중수소를 포함한 7~10개 종에 대해서만 정기 측정을 하고 있다. 그나마도 오염수 저장 탱크의 4분의 1 수준만 측정됐고 방사성 슬러지 폐기물에 대한 정보는 전무하다. 이를 근거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여론이 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1]] ALPS(다핵종제거시설)의 여과기능 의심된다는 주장이 오염수에는 방사성 물질 외에도 고체 형태의 슬러지들이 존재한다. ALPS의 25개 필터가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기 전에 큰 이물질들로 하여금 고장이 나거나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1]] 이에 반해, 대한민국 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환경단체, [[중국]], 일본 내 야당 [[https://cm.asiae.co.kr/article/2023071409522966464|#]]과 일부 학자 [[https://m.khan.co.kr/world/japan/article/202307102107025|#]] 2023년 7월 4일에 발표한 최종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IAEA는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편파적이고 무책임한 보고서를 냈다고 비판한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IAEA가 설비 점검도 하지 않고 일본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https://namu.news/article/2037768|#]][[https://cm.asiae.co.kr/article/2023070511122522710|#]][[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30705_0002364754|#]]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원자력 관련자들[* [[서균렬]], 이정윤, 김익중, 백도명, 장정욱 같은 인물들은 IAEA의 보고서에 대해 일본의 면죄부, 제3자라서 정확하지 않는다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608|#]], [[http://m.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6|#]], [[https://firenzedt.com/27678/|#]]]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보고서를 제대로 읽어보긴 했는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다. IAEA의 이전 보고서에 다핵종제거설비(ALPS)에 대한 검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 검증에 설비 점검이 포함되기 때문. 또한 일본 외에도 유엔 산하 연구소 세 곳과 '환경 방사능 측정 분석 실험실 네트워크(ALMERA)' 소속 연구소들,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소속국인 호주와 마셜제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LANL), 프랑스 방사선방호원자력안전연구소(IRSN), 스위스 슈피츠실험실(LS) 등 여러 기관과 11개국 전문가들이 교차 검증하므로 일본의 의도대로 보고서 내용을 조작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64648|#]] 2023년 7월 9일, 그로시와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면담은 예정대로 90분간 진행되었으나, 큰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그로시 사무총장의 구체적 답변은 거의 없었다”고 평가하였지만, 그로시 사무총장은 앞서 민주당 대책위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질의한 14개 질문에 서면으로 답변을 준비해 대책위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5766|#]]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1974)|이재정 의원]]은 IAEA가 유엔과 무관한 기관이라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4756?type=main|#]] 한편, 위 이재정 의원과 유사한 맥락에서 [[양이원영]] 의원도 IAEA가 유엔 산하 기관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는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10/CMZN322R5FBO7CU4XOTNYJY7IM/|#]], 이에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IAEA를 유엔 산하 독립기구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며 반박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2113300055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