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전자센터 (문단 편집) == 특징 == 탑 형태의 실내 매장으로 면적은 비교적 좁지만 전체적으로 동선이 깔끔하고 쾌적하다. 용산 정도는 아니지만 파는 품목도 다양하다. 용산과 다르게 [[바가지]]가 덜하고 정가 판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주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100%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정가 판매 원칙이라고 하지만, 가격표가 안 붙어 있기 때문에 상인들이 손님을 보고 가격을 높게 부르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각 매장 간의 담합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A매장에서 파는 물건의 값은 B매장에 가도 똑같고, A매장에서 팔지 않는 것은 B매장에 가도 구할 수 없다. 품절 같은 것이 아니라 보따리 상품 같은 것이다. 그래도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거 파냐고 물어보면 나중에 들여올 수 있으니 꼭 구하고 싶다면 노력해 보자. 물론 그만큼 가격은 비싸다. 주로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의 교환, 중고물품 판매 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값싸게 중고 게임을 구입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국팔이'라고 부른다. 그 악명 높은 용팔이, 테팔이 상인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여전히 하자있는 물건을 바꿔주지 않거나, 윈도우 쇼핑을 즐기는 사람 뒤에서 대놓고 욕을 퍼붓는다. 하지만 이곳 상인들도 장사가 안 풀려 다들 걱정이 많다. 실제로 과잉 공급에 가깝고, 경제 지수가 나빠지면서 서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다 보니 근래에는 망해서 군데군데 빈 점포가 많다. 진열된 게임을 어지럽히거나 하는 일만 없다면 대부분은 보고 있다가 '이거 얼마에요?' 물을 때 잘 답해 주는 편이다. 현재는 기본 가격이 현찰을 기준으로 매겨져 있다. 게임소프트 등을 구매하고 카드를 내밀면 현금지급기 위치를 알려주는 수준이다. 카드 결제를 요구하면 난감한 태도를 보이는데, 끝까지 카드를 고수할 경우 카드 수수료를 별도로 추가하여 가격을 현금가보다 조금 더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