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지리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난이도 === '''국제올림피아드부터 이제까지 익숙했던 한국식 시험&공부 방식이 먹히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특히나 지리올림피아드의 수상자들은 일반고 출신들이 매우 많아 일반고 수상자들은 이 점을 더욱 명심해야한다. [[전국지리올림피아드]]와는 다르게 지식으로 풀리는 문제들이 적고, 지리적 사고력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 즉 지식은 많아도 [[공간지각력|공간지각능력]]과 방향 감각이 두드러지지 않는 한 다풀기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특히 필드워크 테스트가 공간지각능력과 방향감각을 집중적으로 보는 시험이다. 5km 남짓되는 시험장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험장 주변의 수리&자연적 특징, 사회&인문적 특징을 관찰하고 기록해서 시험장 주변을 지도로 정교하게 묘사한다. 그나마 지식이 요구되고, 간단하다고 할수있는 멀티미디어 테스트조차 방향 감각과 공간지각능력을 요구하는 질문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한적한 시골 공항에 있는 세계 주요 도시 방향표를 찍은 사진만 보여주고서, 이 사진의 위치 좌표가 뭐냐고 물어보는 문제[* 자세한 문제와 풀이는 [[국제지리올림피아드/난제]] 문서 참조. ]가 나온 적이 있다.''' [[세계지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륙별 대상 분포 데이터를 수능에서 본적이 없던 정형/정적 왜곡 카토그램으로 표현한 지도가 멀티미디어에 단골로 나오는데 답으로 준 지도의 대륙별 분포 모양이 서로 비슷해서 관찰력또한 중요하다. 작정하고 약 빠는 문제는 토지 변형 관련 문제로 2018년 최저 정답률 두 개 문제 모두 토지의 변형에 관한 문제인 Q18과 Q28. Q18은 정답률 15%[* 답은 C, 침식된 배사 지형이다.], Q28은 정답률 18%[* 답은 A.]를 찍었다. 이 둘 외로 정신 나간 문제는 굴삭기로 땅 파는 사진 하나 주고 어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땅을 파고 있느냐는 문제를 내놓은 Q31. 이쪽도 정답률 23%로 Q18, Q28의 뒤를 이었다. 사진 하나 주고 어떤 용도일까를 묻는 문제는 꾸준하게 출전자들을 괴롭히는데, [[http://www.geoolympiad.org/fass/geoolympiad/2017/MULTIMEDIA%20TEST%20ANSWERS_2017iGeo.pdf|2017년]]에도 스페인의 새집 같은 걸 주고 어떤 용도인지를 물어 정답률 13%를 만들었다. 이 해는 초반부터 출전자들의 GG를 이끌어냈는데 5번 문제의 연도별 도시/시골 인구분포 변화와 그 전망 표를 주고 네 나라 중에서 어느 나라의 표인지를 고르는 문제로 16% 정답률을 만들었다. 깜짝 문제는 36번으로 뭉크의 절규를 주고 배경은 어떤 현상과 관련이 있을까요를 물었다. 정답은 화산 폭발. 게다가 국제지리올림피아드의 문제 유형은 대게 영국의 [[GCE Advanced Level|A level]] 과정이나 미국의 [[Advanced Placement|AP]]과정,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과정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특히 A level은 인문적으로 치우져진 우리나라의 교육과정과는 달리, 자연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학부에서 배우는 자연지리 현상이 나온다.[* 참고로 A level에는 geography가 earth science를 대신한다. 원래 한국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지구과학 과정은 자연지리학부 1학년 내용이기는 하다.] 그래서 한국의 수능 시험과 동일하게 보고 뭣모르게 참가했다가는 시험장가서 제대로 벙찌고 경비만 날릴수 있다. [[전국지리올림피아드]]에서 입상을 가려냈던 [[입지론]]은 국제대회에서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영국과 미국의 인문지리학 진도는 학부 인문지리학 내용과 비교하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IGEO 사이트에 역대 올림피아드의 문제들이 있다. [[http://www.geoolympiad.org/fass/geoolympiad/previous.shtml|참조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