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토대장정 (문단 편집) == 예외적인 사례 == 별 탈없이 문제없고 괜찮은 국토대장정을 해야겠다면 산악인 [[엄홍길]]이 운영하고 있는 엄홍길 휴먼재단의 DMZ 평화통일 대장정이 평이 괜찮으며, [[동아제약]]에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가장 평이 좋다.[*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대학생]]이라면 꼭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데다 [[대학생]] · [[대학원생]] 모두 참가가 가능해서 일반적인 국토대장정보다 경쟁력이 가장 높다. '''당연히 국토대장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 한정이다.''' 그렇지 않은 일반 학생들은 아예 [[무관심]]한다.] 다른 네임드 국토대장정과 달리 이름이 유달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근성]] 강요 없이 건강이나 체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얼마든지 쉬어도 되며, 후원과 지원이 좋아 위에 나오는 문제점들이 대부분 해결되고 있으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 안전 요원이나 인솔자들은 전역한 [[해군 특수전전단|UDT]]들이 도맡아서 한다. 인솔팀장이 전 UDT 교관인만큼[* 즉,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부사관]] 내지는 [[장교]] 출신이라는 거다.] 알바생 같은 어중이떠중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캠프팀의 경우 대학 산악부 출신들로 등반 경험이 풍부한 스탭들로 어떤면[* 예를 들어 텐트 치는 법이나 부상에 대한 대처나 전반적인 장비활용 등...]에서는 안전요원들보다 나은면이 있다. [* 모든 물자를 캠프팀에서 관리하므로 이들과 친해지자. 친해지면 A급 장비라던지 부식등을 얻을 수 있을지도...] 음식 또한 굉장히 잘 나오며 씻는 것도 국방부의 후원으로 군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UDT 출신인 엄홍길의 영향으로 군대같이 운용하는 방식[* 예를 들면 얼차렷이나 시간 제한에 어마무시하게 예민하다. 그리고 얼차려를 주는 사람이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이다! 그렇다고 똥군기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적정선에서 빡세게 굴린다는 이야기다.]에 불만이 있다면 심사숙고해서 참여 여부를 결정하자. 심한 경우 과거 [[학교 수련회]]의 마이너 염가판을 체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본인이 어느 정도 능력이 되고, 더욱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거나 시간과 돈을 충분히 쓸 의향만 있다면 아예 혼자, 혹은 소수의 지인들을 모아 직접 계획을 세워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도중에 사고가 날 경우 도와줄 사람을 구하기 힘드니 안전에 최대한 신경써야 한다. 몇몇 대학교에서도 [[총학생회]] 차원에서 열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학생회]], [[성균관대학교/총학생회]], [[단국대학교/총학생회]]]이 경우 사실상 [[농활]]화된 국토대장정[* 농활에서 근로 대신 걷기가 들어간 느낌으로, 농활처럼 스태프들을 [[주체]]라고 하고, 매일매일 [[교양]]과 [[평가]]를 한다.]이 되어 전반적인 난이도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14년 연세대학교의 경우, 16일 동안 약 575km 정도를 걷는다. 그나마 저 중에는 버스로 이동한 약간의 구간도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개인 물품을 포함한 각종 짐들은 트럭이 모두 실어주었다. [[http://blog.naver.com/hanman07/220088897496|위 사진과 비교해 보자.]] 대체로 전반적인 분위기도 '함께 일정을 끝까지 한다' 이지, 반드시 걷는다는 분위기는 아니다. 숙소 정리정돈 문제도 보통 조별로 스텝을 차출하고(=안 걷는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그냥 쉬기도. 사상적 배경(?) 자체가 상기된 [[똥군기]] 잡는 기행들과는 정반대니 당연한 사실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