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토대장정 (문단 편집) == 기타 == 비교적 역사가 있는 국토순례중 하나인 [[육영재단]] 국토대장정의 경우 1990년대에는 경찰들이 가이드 해준 적도 있었고, 2002년에는 주최 측에서 행렬 뒤에 간호사와 구급차를 대동시키고 밤마다 환자 유무를 체크했고 또한 인솔자들도 이미 수차례 완주한 경험자들을 데려다 시켰기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3년 뒤인 2005년 이 곳에서 [[성추행]], 부실급식 사건이 일어나서 큰 파장을 줬다. 당시 탐사대장이 성추행을 저지르고 급식은 부실하며, 비오는 날 젖은 채로(여기서 1차 문제) 밤에 제대로 된 숙소도 아닌 빈 학교 교실에서(2차 문제) 성범죄 위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집단으로 남녀 구분 없이 [[혼숙]]을 시키는(3차 문제) [[만행]]으로 국민들을 경악시켰지만 육영재단의 당시 이사장이었던 [[박근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의 '''"아니 그래서 뭐 [[임신]]이라도 했다는 말입니까?"'''라는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투의 적반하장 발언을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한다. 당시 참가 가족들의 인터뷰를 보면 자신들은 '박정희의 지지자들'로 그의 명성을 보고 육영재단을 선택하여 자식들을 보냈는데 박근령의 저 말을 보고 충공깽에 빠졌다고 한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72685#cb|기사]] 당연히 이 말을 들은 학부모들은 분노하여 "네가 사람이냐,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말을 할 수가 있냐"고 항의하고 주먹다짐까지 했으나, 박근령은 끝까지 정신 못 차리고 >"언론 때문에 육영재단이 명예에 큰 상처를 받았다. 성희롱이 문제가 된 황 총대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세 아이의 부모이다. 어머니들이 언론에 먼저 이야기하는 바람에 황 대장은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생겼다. '''힘든 여학생들 가방을 고쳐매주는 과정에서 몸이 닿을 수 있는 것인데 그걸 성희롱이라고 하면 성희롱 아닌 게 무엇이냐?''' 이번 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박근혜 언니에게 누가 돼서 미안하다." 라는 [[개소리]]들을 주워섬겼다고 한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8/h2013081403304321950.htm,|한국일보 관련기사]]는 국토대장정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들을 모은 것인데, [[걷기]]에 이골이 난 군대에서조차 상상도 못한 쉬는 시간 없이 무한 걷기를 시전한다. 계속 사람들이 탈진해서 쓰러지지만 진행자들은 익숙한지 그 사람 가방만 앞뒷 사람이 들라고 하고(...)[* 거기다 이걸 '''협동 정신이라고 포장한다.'''] 구급차에 탈진한 사람만 실은 후 계속 걷는다. 결국 후송된 사람중 한명이 '''사망'''한 후 대열이 멈췄다고 한다. 건장한 성인들이 모인 군대의 행군 훈련에서도 그 철저한 준비를 하고도 간혹 사망자가 나오는데[* 자대 행군보다는 훈련소 행군에서 가끔 사망자가 나온다. 인원관리가 다소 미흡하고 기간 내에 훈련과정을 소화시켜야 하다 보니...] 이 정도면 문제가 심각하다. 부실 급식도 문제가 된다. [[군대]]의 경우 행군시 [[급식]]이 더 좋아진다[* [[초콜릿 바|간식]]과 [[포카리스웨트|음료수]], [[닭죽]], 얼린 물, [[맛스타]] 등이 쏟아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식사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그것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특히 군대에서는 기존에 나올 부식이나 음료 등 행군에 도움이 될만한 보급물자들을 훈련 전 한달 정도 일부러 불출하지 않고 모아둬서라도 행군시에 최대한 나눠준다. 그만큼 행군 자체가 체력 소모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 성추행 사건 또한 비일비재하다. [[여성]]과 [[남자|남성]]이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청소년 국토대장정은 [[성추행]] 문제가 간간히 터진다. 범인은 동료인 경우도 있지만, '''인솔자인 경우도 많다'''. [[진중권]]이 말하기를 "창의성이 생산력이 되는 21세기에 대한민국은 자신의 미래를 군대 훈련소에서 찾고 있다. 모자라는 [[상상력]]을 [[사디즘]]으로 보충하려는 변태들이 너무 많다"[* '호모 코레아니쿠스' 中]고 비판했는데, 비슷한 군대식 악습으로 [[학교 수련회]], [[해병대 캠프]], [[MT#s-1|대학교 MT]] 등이 있다. 사기업 공기업 가리지 않고 신입사원들에게도 시킨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677027|#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5894.html|#2]]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gallery&no=148192&page=1&num=123581&board=gallery&ss=0&sc=0&sn=0&keyword=&qa=0&ga=&cat=0&vote=0|#3]] '''막상 업무 수행에 있어서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는 [[쿠팡|쿠팡맨]]들한테는 쿠팡측에서 신입사원들한테 저딴거 안 시킨다.''' [* 쿠팡의 기업문화 자체가 상당히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편이다. [[쿠팡|해당 항목]] 참조.] 동명의 코너가 2000년도에 방영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방영되었는데, 이 코너로 당시 신인이었던 [[이혁재]]의 [[인지도]]가 올랐다. 이혁재와 가수 지망생 민지민+[[삽살개]]와 [[진돗개]] 한마리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걸어서 횡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초반에 가수 지망생 민지민이 가족상을 당해 포기해서 대타로 2007년 연예인 병역비리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였던 강현수(현 [[브이원]])가 등장했다. 이후 진행되면서 민간인 참가자도 들어가는 등 인원이 늘어났으며, 촬영 도중 이혁재는 강도살인 사건으로 '''국도에 버려진 [[택시]]와 [[기사]]의 시체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때 택시 차량에 참가자들 수십 명의 지문이 섞이는 바람에 증거가 훼손되어 아직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정말 자기가 원해서 개인적으로 계획을 짜서 혼자서, 혹은 친지들과 함께 도보 여행을 하는 여행가들도 적지 않다. 이쪽은 그냥 도보 배낭여행이고 난이도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보여행]] 문서 참조. 한편으로 탈것을 이용한 대한민국 종주도 있다. [[자전거]]를 이용한 경우는 [[자전거도로/국토종주길]][* [[국토종주]]로도 리다이렉트됨.], [[시내버스]]를 이용한 경우는 [[시내버스 여행]] 참조. 특히 도보여행이나 자전거 종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특히 유럽인)이 많이 도전한다. 독일인들 같은 경우는 "자전거로 이웃 동네 갔다 오자"라고 하는 게 기본 100km인 경우가 허다한지라(...) 한국처럼 다닥다닥 마을이 붙은 인구밀도 높은 지역의 자전거행은 별 문제가 되지도 않는 듯하며, 유튜브를 쳐 보면 정말 많은 후기들이 쏟아진다. 이들이 말하는 고충이라고는 "지방 시골마을에서 영어가 잘 안 통한다" 정도. [[북한]]도 [[배움의 천리길]]이라고 하며, 학생들에게 행군을 권장한다 [[김일성]]이 항일활동을 했다 주장하는 '천리길', 즉 [[백두산]]~[[평양]]의 험한 길을 1주일 내내 걷게 해 우상화 작업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LQ23Cbz4lE0|#]] 다만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뽑아서 굴러먹는것은 아니고 모범생이나 학급간부 정도나 되어야 참가할수있는데데다가, 여행증 없이도 타 지역을 돌러볼수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것도 경력으로 쳐주기 때문에 인기는 있다고 한다. 배우 하정우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때 수상 공약으로 국토대장정을 하겠다고 말한 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이에 대해선 [[하정우]] 문서 참고. [[남북통일]] 항목에 나오다시피 통일 후에는 몇 배로 어려워질 전망이다. 거리도 거리거니와 북부 지방의 험악한 지형을 생각해보면 보통 체력으론 어려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