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호 (문단 편집) == 개요 == '''국호'''([[國]][[號]])는 '[[나라]]의 [[이름]]'이다. '''국명'''([[國]][[名]])이라고도 한다. 국호는 [[국가]]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단어이니만큼 국호에서 그 [[나라]]를 상징하는 단어와 [[국가]]의 [[체제]] 등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국]]의 국호 [[대한민국]]은 '한([[韓]])'이라는 한국의 상징적인 단어를 담았고, '민국(民國)'은 [[공화국]]이란 뜻으로 [[민주공화국]] 체제를 취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국호에서 [[체제]]를 나타내는 말로는 [[공화국]]이나 [[제국]], [[왕국]], [[공국]], [[후국]], [[백국]]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며, [[연방]]이나 [[합중국]]이라는 단어도 간혹 쓰인다. 물론 모든 국가가 이런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일본]]의 경우에는 체제를 나타내는 단어 없이 '일본국'이고, [[캐나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의 경우에는 깔끔하게 나라라는 말도 없이 국호가 그냥 '캐나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이다. 일부 국가들의 경우에는 자국이 [[섬나라]]임을 국호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솔로몬 제도]]와 [[마셜 제도|마셜 제도 공화국]] 등이 있다. 국호에서 [[체제]]를 나타내는 말까지 다 붙여서 칭하면 번거롭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약칭을 많이 쓴다. 대한민국을 한국,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라고 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국제기구]]에 가입할 때에는 회원국명으로 약칭을 쓰는 나라가 있고, 정식 국호를 쓰는 나라도 있다. 예를 들면 독일은 [[UN]]에 '독일연방공화국'이라는 정식 국호가 아닌 '독일'로 가입해 있는 반면, 한국은 UN에 한국이라는 약칭 국호가 아니라 '대한민국'으로 가입해 있다. [[세계]]에 통하는 공식 명칭과 실제 그 [[나라]] 사람들이 부르는 자국어 명칭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대한민국]]이 Republic of Han이 아니라 Republic of Korea라고 불리는 것처럼. 그 경우도 다양해서, 진이나 [[고려]]처럼 역사적 명칭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언어로 다르게 읽다 보니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타칭]] 참조. 이하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불리는 호칭이 아닌 각 국가가 사용하는 언어로 된 정식 국호와 번역을 정리해 놓았다. 각국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사용하는 [[문자]]가 여럿인 경우 대표로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를 최대한 각주에 실었다. 대륙별 및 [[가나다순]]으로 분류되었다. 국제적으로 불리는 국호와 자국어 국호의 어원이 다른 경우는 # 표시를 하여 놓았다. 참고로 [[한국어]]에서 다른 나라의 국호를 비롯한 외래어의 표기는 원칙적으로 그 나라의 원어 발음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보의 부족이나, 역사적인 전통 등의 이유로 원어 발음을 그대로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상당수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호(주로 [[라틴어]]나 [[영어]])의 발음을 따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