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행정구역)/대한민국 (문단 편집) === 시의 군 환원 가능성[* 군에서 구로 격하된 사례는 있다. 광산군에서 광산구로 격하된 경우. 물론 군과 구 둘 다 [[기초자치단체]]의 단위인 만큼 차이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 === 일단 시로 승격되면 군으로 환원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으나 만약 만들려고 한다면 극심한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 위 사례에서 보듯 군에서 시로 승격하려고 기를 쓰고 달려드는 사례는 차고 넘치지만, 그 반대 사례는 지금껏 나타난 바가 없다. 시장 입장에서는 스스로 지위를 낮추는 행위이고, 공무원 입장에서는 머릿수를 깎아먹는 짓거리고, 지역민 입장에서는 자기 지역이 쇠락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근처에 광역시가 있고 광역시 밑의 군으로 들어가서 환원되는 식이라면 묘하게 달라질 수도 있다. 광역시 밑으로 들어가게 되어 발전되었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지만 공무원 머릿수를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복잡하다.[* 광역시 밑으로 들어가게 되면 상하수행정 등 일부 사무에 관한 부서는 광역시 본청으로 무조건 이관(권한만 이관 혹은 권한 을 포함하여 부서 자체의 이관)해야 하고 몇몇 사무에 대해서는 광역시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군을 많이 보유하고 군 행정에 대한 감독 노하우도 풍부한 도(道)에 비해서 광역시는 군(郡)보다는 구(區)가 메인이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광역시 버프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광역시 구(區)내에 둘 수 없는 시설을 위치시키는 보조 역할만 하게 될 수도 있다.][* 군이 광역시 밑으로 들어가서 인구 증가, 교통망 형성, 산업 발전 등 조금이라도 득을 본 사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등이 있고, 반대로 광역시 밑으로 들어갔지만 별다른 발전을 하지 못한 지역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 등이 있다. [[기장군]], [[울주군]], [[달성군]]은 [[부산]], [[울산]], [[대구광역시|대구]] 등지에 있던 도시 혹은 도시권의 일부로 인식된 역사가 길고, 세 지역 모두 지역 내의 중심지보다는 광역시 전체의 중심지에 더 의존한다. 반면 [[강화군]]의 경우 독자적으로 존속해온 역사가 훨씬 더 길고, 인천 편입이 성사된 1995년 이전에는 인천과는 일면식도 없던 지역이다. 또한 최전방인데데가 [[인천광역시]] 본토와 한참 떨어져 있고 본토로 가려면 [[경기도]] [[김포시]]를 거쳐야 하는 [[월경지]]라는 가장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체가 되는 광역시의 시가지가 확장되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득을 본 상기한 3개 군과 달리 [[인천광역시]]의 발전으로 득을 보기 힘든 지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강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문서와 [[강화군/역사]] 문서로.] 서울특별시 밑으로 들어가서 군으로 환원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현행 지방자치법상 서울특별시는 산하에 군을 둘 수 없으므로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