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리아 (문단 편집) == 민간에서 == [[파일:BqzHE4i.jpg]] 민간에서도 파는 정황이 있는데, 2011년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에서 트럭형 노점으로 파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오른 바 있다. 그런데 저 트럭은 언제부터인지 소리소문없이 [[폐업]]한 듯하다. 이렇게 군 홍보용 매체에서 군대리아를 주구장창 밀어준 이후 민간에서도 군대리아를 모티브로 한 상품을 판매하였다. 13년도에 [[티몬]]에서 군대리아 100% 재현 기획으로 세트를 판매했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2928317|판매 페이지의 소개 부분]] [[https://archive.ph/akzaf|@]] 소개 부분 중간쯤에 앞서 소개했던 '''군맥'''과 '''빵푸딩'''이 각각 빅대리아, 신군대리아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덕분에 군대리아의 인지도가 높아져서 편의점에서 '군맥'이란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최근엔 (아마도)상표권 문제로 군대버거라는 밋밋한 이름으로 나오는듯. 편의점 제품이란 특성상 실제 군대리아처럼 나오진 않고 편의점용 햄버거에 야채 샐러드와 잼을 약간 첨가한 정도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문구가 '''[[재입대]]하고 싶은 맛!''' 실제로 가격이 타 햄버거에 비해 적게는 200원부터 많게는 700원 가량 저렴한 편이지만 맛도 별로고 타 햄버거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폐기가 제일 많이 났다고 한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요리 실력에 따라 양질의 패티와 [[샐러드]][* 단순한 드레싱 샐러드도 좋고 마요네즈 섞은 샐러드도 좋다.], 그리고 필요하면 [[삶은 계란]]이 아닌 [[계란 프라이]]를 이용할 수 있어 군대에서 먹는 것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군대리아의 컬트성은 [[달걀]], [[잼(음식)|잼]], [[수프]] 등으로 인해 나오는 것이라 잘 만든 군대리아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물론 일반 군대식처럼 가공샐러드+삶은 계란으로 먹어도 패티만 양질이면 크게 문제 없이 맛있지만, 문제는 군대에서는 이렇게 못먹어서 그렇지... [[https://youtu.be/MSGRWAep2Sk|집에서 직접 만드는 장면이 영상에도 올라왔다.]] [[상주 상무]]의 홈구장인 상주 시민 운동장에서는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3150100122740008343&servicedate=20160314|군대리아를 판매한다.]] 의외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2018년]] 시즌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선착순 300개를 증정한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k&no=3562643&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3%81%EC%A3%BC|##]] 국방부와 GS25가 손을 잡아 군(軍)모닝 버거 및 군(軍)모닝 주먹밥을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429438?iskin=hos|만들었다]]. 이를 구매하여 격오지 부대에 1,000원을 후원할 수 있다고 하나, '''국방부가 후원받는 상황'''을 납득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이 있다. 하지만 재료와 조리법을 아무리 잘 재현한다 한들(설령 군납품 제품을 아예 포장만 민간용으로 바꾼걸 사서 그대로 쓴다 한들) 군대리아만의 그 특유의 궁상맞은 맛을 민간에서 재현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군대리아의 맛은 단순히 재료의 맛에서만 오는게 아니라 군복무라는 특수한 환경탓도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 군대리아를 민간에 판매한다고 치면 당연히 군대에서 지급할때처럼 대충 만들 수 없고 질을 신경써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특유의 뭔가 아쉬운 퀄리티를 살릴수가 없을 뿐더러,[* 대표적으로 민간에서 군대리아를 만들어먹는다고 한다면 빵과 패티를 오븐과 팬에 고루 익혀서 내놓지만, 실제 군대에서는 그냥 '''봉지채로 찜통에 넣어서 익히기만 해준다.''' 환경호르몬 안생기냐고? 군대가 그런거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집단이였으면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로 바꿔도 사람들이 줄서서 입대했을 것이다.] 먹기 전에 있었던 기상 및 아침 점호 같은 지랄맞은 일과들(...)을 거치면서 얻은 스트레스를 받은채로 군대리아를 목으로 넘기는 기분 같은 환경적 요인도 재현이 어려우니 결국 온전한 군대리아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한군두]](...)밖에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