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리아 (문단 편집) == 평가 ==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입소식 하기 전에 [[높으신 분]]이 요새 군대에는 햄버거도 나온다고 [[프로파간다|선동·기만]]하는데 필요한 도구. [[MBC]]의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에서 허위, 과장 광고[* '''메마른 땅에 단비 같은 빵, 모든 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음식''']를 한 탓에 미필 및 부녀자와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막상 진짜 군대리아를 보면 엄청난 실망과 배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 현혹되면 절대로 안된다. 그래도 입에 넣으면 비리취급하며 버릴 정도는 아니고 수제햄버거의 다운그레이드 맛으로 보면 된다. 편의점에서 파는 2,000원 언저리의 햄버거보다 수준이 나은 것은 확실했다.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 이후의 편의점 버거는 패티와 소스가 다양해지고 맛도 2010년대 초중반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빵식이 더 맛이 없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사실 입대 후 처음 먹어보면 상당히 맛있게 느껴질 수 있다. --사실 모든게 힘든 훈련병때는 쪼그마한 [[건빵]]조차도 엄청 맛있게 느껴진다.-- 육군의 경우, 훈련소에서 충격과 공포의 짬밥만 먹다가 오랜만에 [[빵]]+[[패티(고기)|패티]]+[[잼]]이라는 보기 드문 먹거리를 접하게 되면 상당수의 훈련병들은 맛을 음미하기 바쁠 것이다. 군대리아 외의 짬밥이 워낙에 맛없기로 악명이 높은데다 훈련소 시기에는 PX에 가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귀하디 귀한 빵에 잼, 음료수 등의 단 것이 함께 나오는 군대리아는 짬밥 중에서는 상당히 맛있는 축에 속할 수도 있다. 해군은 신병 때는 안 나오고 [[후반기교육]] 때부터 나온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그저 흔하게 볼 수 있는 짬밥에 불과해지게 되며 상병 이상급이 되면 그저 귀찮은 식단에 불과할 뿐이다. 여담이지만 대대로 출근하는 상근예비역들은 미리 식단표를 확인하고 군대리아가 나오면 출근할때 밖에서 다른 맛있는 점심식사를 사오거나 PX에서 라면먹는다. 이미 훈련소를 수료하고 자대배치 받고 집가서 더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니 군대리아는 쳐다볼 이유도 없는것. 계급이 높아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짬이 되면, 빵은 버리거나 후임에게 주고, 불고기패티와 치킨패티만 3장씩 가져와서[* 원래는 1인당 각각 1장씩 총 2장이 정량배급.] 군대 내에서 px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배급되는 유일한 [[단백질]] 식단이라며 먹기도 한다. 스프와 샐러드를 같이 겸하면 어중간한 메뉴의 일반식보다 맛과 만족도도 상당한 편. 패티가 부족하지 않은 경우라면, 고참들이 많이 가져간다. --하지만 패티가 부족해지고 그 사실을 행보관이 알게 된다면...-- 그러나 아침식사로 나오는 군대리아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메뉴다. 군대의 다른 아침메뉴들에 비하면 그래도 조리병들 상태에 상관없이 일정한 맛은 유지가 되는 편이니까. 거기다 원래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아침식사는 상대적으로 군부대 내에서 점심이나 저녁식사보단 좀 잘 챙기는 경향이 있다. 예비역들에게 물어보면 '''끔찍한 맛이다'''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추억 보정|군생활 당시의 향수를 느끼는]] 일부 예비역들은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단 사회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이기도 하고, 실제로 동원훈련을 가보면 식단에 군대리아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예비역들도 꽤 많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힘든 오묘한 재료조합 + 자체 조립 가능으로 나오는 독특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다.''' 확실히 버거에 잼이랑 샐러드를 넣는다거나 빵을 스프에 찍어먹는다거나 빵[[푸딩]]을 만든다거나 하는 건 군대리아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특징이니까. 사회에서 재료를 구해보더라도 비슷하게는 가능해도 똑같이는 불가능하기도 하다.[* 군에 납품하는 업체가 민간에도 납품하는 경우가 있기야 하지만, 정말로 똑같이 만들려면 진짜 작정하고 그런 곳을 일일이 찾아가야 하니...] 아니면 조리병 요리실력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짬밥과 달리 조리병 요리실력이 필요없고, 군대의 힘들었던 훈련이나 갈굼같은 것보다는 군대리아가 차라리 좋아서 그러는 걸 수도 있다. 백골부대 신교대처럼 일부 이름있고 빡센 부대는 네임드라 이미지관리가 유독 필요해서 그런지, 군대리아도 비교적 잘 나오는 편에 속한다. [[햄]]이 지나치게 뻑뻑해서 목막혀서 우유나 물없인 도저히 먹기 힘들지만... 그것빼곤 괜찮은 편. 주로 시리얼과 군대리아 조합이 한꺼번에 나온다. 이 역시 규정된 내용이고, 우유가 2개 씩 배식되도록 되어 있다. [[파일:external/file2.instiz.net/65f79c88220188bb061c5b2784066366.jpg]] 국방부의 프로파간다 만화 패러디.[* 원본은 병 봉급 인상을 홍보하는 내용이다.~~하지만 그 대신 [[치약]], [[비누]], [[칫솔]], [[면도날]]같은 [[보급품]]과 등가교환을 [[동작그만 밑장빼기냐|시전했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