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리아 (문단 편집) === 먹으면 [[설사]]한다? === 군대리아와 수프를 같이 먹으면 많은 이들이 [[설사]]를 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아침에 나오는 우유도 한 몫을 한다. 우유 때문에 탈이 나는 건 유통기한이나 신선도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동양인은 체질상 [[유당불내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기상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군대리아 설사 문제는 빵, 패티, 야채샐러드, 우유, 수프, 잼을 조합해서 먹어본 결과, 보통 빵과 패티와 야채샐러드가 문제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항상 그런 것은 또 아닌 게 문제. 전방 모 부대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어느 베리에이션으로도''' 설사를 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빵, 우유, 수프 등 유지방이 포함된 음식이 많기 때문인지도. 일단 짬밥이 상당히 저지방식이라 군생활 초반에는 지방을 소화하는 능력이 약해지는데다[* 물론 짬이 차서 [[PX]]를 자주 출입하는 경우라면 해당사항 없다. PX죽돌이가 되는 말년병장급은 논외.] 알게 모르게 우유에 대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많다. 유제품에 대한 소화능력이 좋은 장병들은 군대리아 설사 그런 거 모르고 18개월 내내 잘 먹고 사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하지만 게이트에 서서 출근 차량을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헌병]] 특기병들은 군대리아를 먹지 않으면 배고파서, 먹으면 출근 차량에 밀려서 화장실을 갈 도리가 없어서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으니''' 죽을 맛이었다는 일화도 있긴 하다. 이런 현상을 두고 일부에서는 군대리아에 설사약을 넣는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건빵]], [[맛스타]]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방부]]는 '''그런 데에 낭비할 돈 따위는 없다.''' 그나마 --되도 않는 [[아무말 대잔치]]를 하면-- 건빵/맛스타 정력감퇴제는 --억지스럽긴 하지만-- 장병 통제라는 이유라도 있지 설사약은 그런 것도 없다. 국방부가 일부러 장병들을 설사로 고생시켜 전투력을 떨어뜨릴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군대리아가 1주일에 2번 필수로 편성되어 있는 식단이다 보니 아무리 변비가 오기 쉬운 환경이라도 본인이 심한 [[치질]] 환자가 아니고선 군대에서 극심한 [[변비]]를 겪는 경우는 잘 없다. 그런데 패티를 잘 익혀 조리하는 경우 의외로 설사파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중요한 것은 패티 속까지 80도 이상으로 가열해 잘 익혀 내놓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설사파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었다는 경험담들이 있다. 패티를 안 먹는 병사들의 경우에 설사문제를 적게 겪었다는 경험담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 볼 때, 설사의 주된 원인은 제대로 익혀지지 않은 식재료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확실하게 밝혀진 원인들 중 하나는 바로 [[군납비리]]로 인한 저질 빵&저질 패티&저질 야채 등의 문제. 특히 [[세균]]이나 [[곰팡이]]가 만든 독성물질은, 끓이거나 익혀도 열에 약한 종류의 독소를 제외하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야기했던 것.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858806|곰팡이가 핀 햄버거빵 납품, 2011년 8월 21일 아시아경제 보도]] 저질 빵 때문에 한동안 군대리아가 빵 대신 밥이 나와서 장병들이 '[[라이스버거]]'라고 불렀던 웃픈 사실이 있다. ~~그래 이미 [[똥별]] [[방산비리|호주머니에]] [[군납비리|들어갔더니까!!]]~~ 푸른거탑에선 이걸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푸른거탑 시즌1 12화, 제로 2회에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