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림천하/무공 (문단 편집) ==== 대라삼검(大羅三劍) ==== [[종남오선]]의 수좌 매종도가 말년에 종남산을 떠나 화산파 인근에 은거하면서 남긴 자신의 무공의 정화. 3개의 [[군림천하/보물#s-2|취와미인상]]에 하나씩 담겨 있다. 이 초식을 익히기 위해서는 최고의 재능과 천재적인 두뇌가 필요하다. 무림구봉 이북해의 경우 두뇌는 가졌으나, 재능이 그에 미치지 못해 전수받지 못했다. 매종도는 무공의 이름을 남기지 않았으니 각 초식을 처음 익힌 사람이 이름을 정했다. 세 개의 초식에 대라삼검(大羅三劍)이라는 이름을, 3개 중 하나에 대라궁해라는 이름을 조익현이, 나머지 둘 중 하나에 조익현을 따라 대라장천이라는 이름을 석동이 지었다.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마지막 하나는 35권 시점에서 조익현의 손에 들어가 이름이 생길 예정이다. 군림천하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싸움의 원인이 이 초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대라궁해'''(大羅穹海): 조익현이 가지고 있던 미인상의 절초. 수 많은 변화와 다양한 묘용을 담고 있어, 전신을 샅살이 파헤치듯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모든 부위를 노리고 공격한다. 상대방에게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듯한 아득함과 거대한 바다를 대하는 듯한 막막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조익현이 고진의 외숙인 용선생과의 거래를 통해 냉홍검 고진에게 대라궁해 반 초식을 넘겨준 적이 있다. * '''대라장천'''(大羅長天): 석동이 가지고 있던 미인상의 절초. 끝없이 펼처진 하늘을 보듯 호탕하기 그지없는 초식이며 빠르고 주저함이 없는 강맹함을 가지고 있다. 소유자는 석동 > 모용단죽 > 모용봉. 조익현이 석동에게 부상을 입혀 구궁보를 점령한 후 이것을 노리고 있다. 모용봉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야율척과 석동은 조익현이 어떤 식으로든 모용봉에게서 빼앗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모용봉이 자신이 인정한 몇몇 사람들[* 화산파의 기재이자 일대제자인 유장령, 신목령의 대제자 백자목, 구양가의 4공자 구양수진, 진산월도 있었으나 진산월은 검정중원으로 충분하고, 검정중원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에게 대라장천이 담겨있는 미인상을 보여준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