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복/한국군 (문단 편집) === 하복? === 원래 전투복엔 하복이 존재하지 않았다. 당연히 하/동 구분 없이 여름엔 긴 팔을 걷어올려 입고 다니고들 했었는데… 원래 천이 얇고, 뒤집어 안감을 자세히 보면 바둑판 무늬가 새겨진 간부용 전투복이 2004년 7월 입대자들부터 1벌씩 지급되기 시작했다. 2007년 4월부터는 두벌씩 지급. 그간 은근히 두꺼운 '동복'으로 여름을 나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은 디지털무늬 신형전투복을 처음으로 지급받던 2010년대 초반 군번도 똑같이 이어져(...) 디지털무늬 하복없이 “사계절용”으로만 전투복을 지급받았다.~~교훈이 없냐 미친놈들아~~ 더군다나 해당 사계절용 디지털 군복은 구형 얼룩무니 전투복 동계보다 더 두꺼웠던지라 여름에 각종 애로사항이 꽃피었고, 부랴부랴 2013년도 중반부터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 하복과 비슷한 개념의 하복이 별도로 지급되기 시작했다.[* 하복의 경우 기존 전투복보다 얇은것은 물론이고 좌우 팔에 달려있던 주머니가 삭제되어 기본적으로 소매를 접어올리기 편한 형태로 되어있다.] 일단 하복의 경우 동복과 비교해서 굉장히 가벼운 이유로 아무래도 교육&훈련용으로 선호받지만, 두께가 얇은 만큼 내구력이 부실하여 자주 꿰메입는 일이 발생한다고. 게다가 예상치 못한 문제로 전투복 한벌(보통 동복)을 A급으로 빼놓게 되니 겨울에 전투복을 빨 경우 하복을 입고 근무를 나가야 하는 지옥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덕분에 전투복 빨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