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산공항 (문단 편집) == 역사 ==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비행장이 건설되었으며 [[8.15 광복]] 후에는 [[주한미군]]에 의해 접수됐다. 1970년 8월 [[대한항공]]이 [[김포국제공항|서울]] - 군산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민항기가 운항하기 시작했으나 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하여 유류절감 차원에서 1974년 3월 [[공항]]이 폐쇄되고 잠시 운항을 중단했다. 약 17년이 흐른 후 민항기 재취항이 추진되어 1991년 12월 공항청사 공사가 시작되고 1년뒤인 1992년 12월 재개항과 동시에 [[대한항공]]이 다시 김포 노선에 재취항했다. 1996년 6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 및 제주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김포 노선은 도로와 각종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점차 위협받게 된다. 이미 1999년에 [[대한항공]]이 해당 노선 단항을 검토하였지만 [[전라북도]]의 강한 반발로 인하여 무산된 적이 있었고 탑승률 또한 40% 수준을 맴돌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본격 돌입했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이 적은 승객을 이유로 2000년에 김포, 2001년 10월 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군산에서 완전 철수했다.[* 운항 중단 직전 [[아시아나항공]]의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 탑승률은 70% 정도.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당시 [[9.11 테러]] 여파로 인해 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이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아시아나항공]] 또한 이 때 여러 노선들을 정리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서해안고속도로]] 크리로 인하여 결국 2002년 5월 김포 노선을 단항했다. 이에 인근 지자체들은 투자유치와 더불어 해당 노선의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손실보전금 제도를 마련하는등 김포 노선 복항을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항공사와 지자체간 의견이 좁혀지지 못해 결국 실패했다. 2009년 1월에는 [[이스타항공]]이 제주 노선에 취항하였다. 이스타항공은 제주 이외에도 인천 노선 개설을 검토하기도 했는데, 새만금지구의 완공으로 인한 기업 상용수요 유치 및 휴가 및 전출로 오고가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수요도 잡을 목적이었다.[* 과거에는 오산과 군산의 공군기지에 한국에 전출입하는 미군 장병들을 수송하는 전용 항공사가 취항하였지만, 적자로 인하여 현재는 폐지되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출입국하거나 정말 가끔 옴니에어나 [[아틀라스 항공]] 같은 미국 차터편으로 입국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결국 노선 개설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2023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활주로 보수 작업 및 항공기 동체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시설을 추가하기 위하여 군산공항은 일시적으로 폐쇄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