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약신강 (문단 편집) ===== 단점: 반란 ===== 문제는 이런식으로 권력을 가진 왕족은 왕위 계승권이 있기에 까딱하다가는 반역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나 중앙의 권위가 허약할수록 반역 가능성이 높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팔왕의 난]]. 이러니 통상 계승권이 가까운 인물일수록 중용되기 어렵고 이러면 권위가 살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계승권에서 멀면 100% 안전한 것도 아니였다. 그리고 왕실 기용의 폭이 클수록 지배층의 반발도 커져서 한계가 있었다.[* 백제의 멸망 이유 중 하나였던 왕실과 귀족의 갈등 역시 의자왕이 왕자 41명을 왕권강화를 위해 좌평에 앉히는 등 과도한 왕족 기용이 신료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킨 게 원인이었다.] 이래서 어느 정도 정비되는 국가일수록 왕족 기용의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신라]]에서도 고위상층부는 죄다 진골귀족들이었는데 문제는 이 [[진골]]들은 너나없이 왕위계승권을 쥐어 신라 하대가 개판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